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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마음의 여유..

3월베동님들 글 보면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아기를 위해서 인지 저를 위해서 인건지 나아지고 있지만 제가 아직 부족해서 인지 하루는 괜찮다가 하루는 다 꼬여 버리고.. 물론 다른 베동님들도 저와 같지만 이겨내시는거겠죠? 그저께는 감정조절이 안되고 아이한테 왜그래~ 란 말과 저도 울고(생리때가 다가와서)더 여유가 없었나봐요..남편이 우울증 오겠다고 하는데 제가 아기한테 못해주는거 같고 그래서 애가 밤잠을 잘 못자고 스스로 입면도 못하고 아기한테 맞추자 하다가도 마음이 마음이 아니네요 오늘도 낮잠을 재우다가 깨시고 뭐고 너무 다 짜증이 나고 강성울음을 안아서 재우며 달래는데 아이가 내가 싫어한다고 느끼면 어쩌지? 숨죽여 눈물이 나는것도 아이가 정서적으로 불안을 느껴서 더 그러는거면 어쩌지.. 이런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점점 아이는 커가고 그래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 엄마는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과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다른분들도 다 힘들지만 열심히 하는 육아를 왜 저만 못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요즘따라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댓글

23

  1. 글귀 하나 놓고 갑니다 🩷 두 살 때보다 네 살 때 더 밉고 네 살 때보다 여섯 살 때 더 말 안 듣고 열여섯 살 때보다 서른다섯 살 때 더 속썩이는 이런 사람 질리도록 사랑 해 주는 사람 이런 사람 달리 없습니다. 엄마 밖에는 - 노진희,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중에서 다 똑같아요 다콩맘님! 감정조절 안되고 눈물나고 짜증나고 미안하고 힘들지만 영심히 하게 되는 육아! 이 모든게 다 아기를 더 많이 사랑하고 이해해 보려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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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ㅠㅠ 저희 엄마들은 더 힘들었겠죠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보아요 ㅠㅠ

  2. 아기를 생각하는 맘이 너무 커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첫애라 이것저것 잘해주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면 억장이 무너져요ㅠㅠ 삐뽀삐뽀에서 그러던데 엄빠는 아기가 태어나면 너무 희생해서 뭘해주려고 한대요 그러지말고 아기가 태어나도 자신의 일상을 살아야 스트레스도 없고 키우는 아기도 편안해한대요~! 저도 너무 힘들때마다 그 문구를 떠올리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기를 생각하는 엄만데 아기한테 못해줄리가 없어요!힘내세요!화이팅~

  3. 오늘은 진짜 다 내려놓고싶은 심정이였어요~ 다 팽개치자니 우리 아가가 눈에 보이고 나도 나름 공부하고 잘하고싶은데 아기는 아기대로 울고.뭐가 잘못됀건지 소리지르고 싶다가도 아기보고 꾹 참았어요 마지막엔 아기한테 우는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툴립북 아기랑 사이두고 숨죽여 울었네요 저녁에 캔맥주 한잔하고 아기 재우고 주저리해봅니다 저희 오늘만 힘들고 내일 다시 힘내봅시다 아기들은 지금 곁에 저희밖에 없자나요 내일은 저희 다시 홧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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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숨죽여 울고 ㅠㅠ 애 막수후 재우다가 피곤해서 같이 잠들었지만 30분 마다 저는 깨가지고 확인하고.. 휴 캔맥주 좋네요 ㅠㅠ 좋은밤 보내시구 저는 새벽에 편안한밤 되시기를 우리 베동님들💕

  4. 저도 그래요. 수면 교육 이게 뭐라고 애 자고싶을때 못자게 하는건지..애가 밤엔 왜 그렇게 자주깨고 잠 못들고 우는건지..내가 잠시간을 잘못맞춰 애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이게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항상 갈팡질팡 해요. 하소연은 남편한테 다 하고 울고..왜 우리애는 이게 안될까? 하며 너무 제 기준에만 맞추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애들은 다 다른데..그래서 지금 아니면 못하는거다..하고 스스로 입면으 못하지만 팔베개 해주고 새벽에 10번깨는거 9번으로 8번으로 주는거 보고 잘 하고 있다 내새끼~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은 아무리 잘 하고 있어도 나만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대요. 우리 그런생각 버리고 하루하루 아가한테 또 자신한테 최선을 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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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마음이 그렇거든요 저도 조금씩 줄어드는거 보고 우리 딸도 커가고 있구나 하는데 유독 힘든날이 있잖아요 좋은말 감사해요 내일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5. 저도 오늘 낮에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다 잘하고 있는것같은데 나만 아가 수면패턴도 수유패턴도 못만들어주나 싶고 아기가 그때그때 원하는게 있을텐데 도무지 모르겠을때, 졸려하는 타이밍을 알아야 잠텀도 잡을텐데 졸려하는것같아 눕히면 악쓰고 울때 등등 속상하고 자책감 들때가 너무 많아요.. 내가 엄마가 되고자 했던게 그저 욕심이고 저는 육아랑 안맞는 사람인가 싶죠.. 원체 눈물도 많고 나약?한 성격인지라 시행착오 겪는 과정에서 더 힘든것같지만 그래도 우리 아가는 저랑 남편만 믿고 이 세상에 나왔을건데 제가 더 강해져야겠다 자꾸 되뇌이고있어요..!! 우리 3월 베동님들도 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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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지금 딱 그 마음이에요 ㅠㅠ 마음이 더 안약해지려고 다 잡는 중이에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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