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막파수 되신건가봐요ㅠ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34주1일 양수파막
양수파막으로 입원했어요 어제 저녁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밑에서 뭔가 나오는 느낌이 들어 화장실 갔더니 소변이랑은 확실히 다른 뭔가가 선홍빛 피랑 같이 나오더라구요 바로 다니는 병원 응급실 전화해서 내원하고 지금 너무 이른 주수라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소견서 받았어요 초음파상 양수 양이랑 자궁경부 길이는 정상인데 양수는 계속 새고 있으니 이대로 아기 낳을 때까지 입원이라고 하시네요 온갖 검사 다 하고 입원실에 새벽에 들어왔는데 불편해서 아침까지 잠을 못잤어요 보호자 면회도 불가능이고 혼자서 너무 우울하네요 다들 막달에 무리하지 마시고 몸무거우시면 무조건 쉬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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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새는거 말고는 아픈거 없이 다 괜찮은데 입원은 제약이 많아서 늘 불편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34주 2일에 경부길이 짧아져서 입원중인데 창밖만 바라보고 누워만있고 먹고 눕고 하니까 속에서 역류하고 너뮤싫어요ㅠㅠ 집가고싶으네요… 힘내자구요 !!!!! 이또한 지나가겠죠

헉!!저도 34주 1일차 밤에 터져서 2일차에 입원했어요!! 괜히 동지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우리 힘내보자구요 그래도 34주면 안정권으로 언제나와도 이상할거 없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여요 백축복맘님도 힘내세요
저도 31주에 양막파열로 35주 2일째인 오늘까지 한달넘게 입원중이에요. 입원할때 1.78kg였던 아가는 2.6kg까지 자랐답니다ㅎㅎ 너무 걱정마시고 편히 누워서 쉰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비오는 창문만 보면서 우울해지기도 했지만 태동하는거 보면 또 마음이 녹아요ㅎㅎㅎ 그리고 34주면 신생아 중환자실로 갈 확률은 낮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래 항생제를 쓴탓에 혹시나 아가한테 영향이 갈까 걱정돼서ㅠㅠ 36주되는 다음주에 유도분만 하기로 했습니다. 편하게 계셔야 아가도 잘 클거에요!

그럼 여르매미님도 양수가 새고 있으신거예요?? 이대로 36주까지 가면 제가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분만도 가능하다그래서 지금 버텨보자 하고있는데 조리원은 어떻게 하시기로 하셨어요?? 제가 예약한 조리원은 대학병원에서 낳으면 조리원을 들어올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ㅜ

넹 구래도 양수는 애기가 먹고 쉬하면서 만들어내니까요ㅎㅎ 열심히 만든거 다 새버리는게 미안하고 안타깝지만ㅠㅠ 양막이 터졌으니 새는건 어쩔수없대요.. 조리원은 병원 연계이신가봐요? 저는 미리 상황얘기해서 산전 마사지도 산후로 바꿨고 분만하면 연락하라고 하던데용

맞아요 저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계속 새서 수치스러움 많이 겪는중이예요 ㅠㅠ 조리원은 병원 연계였어요 전 산전 마사지는 없는데 저도 분만하면 연락하라고 하셨긴 했어요 대학병원에서 낳고 아기 산모 둘다 건강해야 조리원 들어올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저랑 아기한테만 집중하라고 말씀해주시던데 계약금도 있고 신경이 안쓰일 수 없네요 ㅠ
많이 놀라셨죠?🥺 갑자기 입원한 것도 속상한데 병원에 혼자 있으면 더 우울할 것 같아요..ㅠㅠ 저는 26주부터 경부길이가 짧아졌다 길어졌다를 반복하다가 30주가 된 2주 전부터 애기 빨래 돌리다가 무리가 되었는지 지금 2.1이더라구요.. 담당 교수님께서 제발 쉬시라고 하시는데 저는 왜 그게 안 될까요😭 그래도 이제 한 달 반 정도 남은 거니까 건강하게 태어날 아가 생각하면서 우리 같이 조금만 더 힘내봐요🥹🤍

저도 이사하랴 아기세탁하랴 이사하고 친구들한테 아기용품 받고 하느라 무리했나봐요 무리의 기준을 몰라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요 초산이여서 다 해놔야할거같고 다 준비되어 있어야만 할거같고 ㅠ 우리 제발 쉽시다 전 입원해야지 진정으로 안정 들어갈 수 있는 성격인듯요 ㅠㅠ

저두 그래요ㅠㅠㅠㅠ.. 몸이 무겁고 수축이 계속 있는데도 가만히 있지를 못 하고 계속 움직여요🥹 지금도 집에만 있는데 너무 답답하고 머리 아파서 집에서 계속 쉬지 않고 움직이는데 정말 쉬어야겠어요ㅠㅠ

내가 안하면 누가 해주나요 아기세탁도 용품도 저도 처음인데 남편은 알아서 하지 않죠 시켜도 시원찮고 ㅋ 아기지금 태어나면 인큐베이터 행이래요 집안일 흐린눈 하기로 해요 ㅠㅠ

헐 정말요?ㅠㅠㅠㅠㅠ 건강하게 오래 품어주고 싶은데ㅜㅜ.. 아가 지금 몇 키로 정도에요?

저 다니는 병원에서는 아기가 2.7이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아기가 2.4라고 했어요
헉ㅠㅠ 많이놀라셨겠어요ㅠㅠ 진짜 임신은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게 없네요ㅠㅠ 그래도 아직 양수랑 경부길이 괜찮다하니 다행이지만 맘님이 힘드시겠어요ㅠㅡㅠ 앞으로 보름만 버티자! 하는 마음으로 너무 우울해마시고 씩씩하게 잘 보내시리라 믿고 응원할게요 맘님 힘내세요!

절대 입원하지마세요 ㅠ 수치스러움 다 겪고 누워만 있으면서 화장실 갈 때마다 온갖 연결되어 있는 선을 빼고 가야해여 ㅠ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집에가고싶어요.....

그리고 아침에 우울했는데 응원 해 주셔서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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