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궁 정말 남일 같지 않아요~~ 입원도 혼자 하고 하셨을텐데 남편없이 정말 수고하셨네요! 남은 임신기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하혈이 끝이 있긴하네요
11주차에 시작한 하혈로 입원신세였어요 진단명은 어마무시하게도 '절박유산' 1주 입원하고 1주 퇴원 또 1주 입원하고 1주퇴원 한달간 병원이 불안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우리 주원이 잘 지키고 비행기타도 된다는 허락까지 받아 지금은 17주차 미국에 있는 남편곁에 왔답니다. 발령받아 12월에 떠난 남편~~ 혼자 시험관에 복수에 하혈에 입원에.. 서럽고 무섭고 흑흑 ㅠㅠ 언제쯤이나 비행기 탈수 있을까 몇번을 미룬 끝에 드디어 만났습니다! 이런날이 오는군요 첫 미국행이 이사라니 ~~ 낯설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산부인과 예약도 하고왔어요. 멀리있는 남편은 아기가 있는건지 별 느낌없다했는데 시험관부터 임신까지 한국에서 저 혼자했으니 그럴수 있지, 이해가 되면서도 섭섭했었어요. 그래도 저 아프다니 멀리서 발만동동거리고 있었는데 이젠 눈앞의 볼록한 배가 아기같은지 매일밤 배 쓰다듬으며 굿나잇 인사하고 자네요. 아직 질정 넣고있고, 배가 당길때마다 불안하지만 이젠 하혈도 없고 남편이 곁에 있어 한시름 놓여요. 혼자 무서웠거든요~~ 여튼 하혈끝에 평온함이 찾아오네요. 꽤 하혈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모두모두 평온의 기운 받아가세요🤗
댓글
4
❤️고생많으셨네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만 가정에 가득하시길 바라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이제 좋은일만 가득할거에요🥰
혼자 잘 해내셨네요 멋지세요 이제는 남편에게 맛있는 간식 심부름도 좀 시켜보시고ㅎㅎㅎ 행복한 태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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