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케어 다 해주신다면 해볼만 하지만..막상 상황이 닥치면.. 손 놓고 있을 순 없죠ㅠ.ㅠ 둘이 같이 하신다고 하면 출장마사지 불러서 꼭 몸케어는 받으시고요. 산후도우미 부르면 더 좋겠지만..신랑분께서는 왠지ㅎ싫다고 불편하다고 하실것 같으니..건강관리 마사지라도 꼭 케어 받아야겠다고 하셔용..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혹시 조리원 안가시고 집에서 산후조리 하시는 분..?
원래는 조리원가는거만 생각했는데 갑자기 집에서 남편이 출산휴가있으니까 둘이 한번 해보자! 하는 말이 나와서 급 고민중이예여 조리원선택도 좀 늦은감이 있었는데 남편이 자기가 진짜 조리원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다고(평소에도 집안일, 요리 많이 해요) 본인도 애기 보고싶고 케어해보고 싶다고 저만 괜찮으면 그것도 좋을거같다고 해서 고민이예요 조리원은 남편 주말에만 올수있다고 하고 저도 둘째 낳을지 안낳을지도 모르고 평생 딱 한번 있을 신생아시절 하루하루 얼굴 달라지는 아기를 보며 남편도 그 순간 함께하는게 더 좋을거같은데 걱정은 제 몸 회복이 과연 잘 될까라는 생각이라.. 남편 회사에서 출휴 2주 가능해서 어떻게보면 조리원기간이랑 똑같이 집에서 회복인데 블로그 유튜브 카페 다 찾아보는데 장단점이 있어 정말 모르겠어요 퓨ㅠㅠㅠㅠㅠ 대다수가 조리원 가는 상황이라 대세에 따라야하나 싶기도하고.. 혹시 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조리하는거로 정하신분 있으실까요?
댓글
19
제 생각에는 조리원갔다가 나오고 나서도 충분히 신랑분 케어가 도움될꺼라고 생각해요. 주변에서 듣기로 100일까지가 너무 힘든데, 조리원에서 그나마 15일가량을 커버해주는 거잖아요. 100일중 최대한 외부의 도움을 받는 기간을 늘리고 나머지 100일까지의 기간을 엄마아빠가 지치지 않도록 아이 케어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00일까지는 아이가 밤에 거의 잠을 안자서..부모도 잠을 못자는 기간일꺼라.. 지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조리원 2주+집에와서는 산후도우미 최대한 길게(도우미분 계실때 엄마는 밤에 못잔잠 수면보충 해야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 온전히 엄마아빠가 보내야하는 100일까지의 기간을 최대한 줄이려 생각하고있어요! (저는 잠이 중요해서 100일간 제대로 잠을 못잘수 있다는게 상상도 안되더라구요)
저두 안가요 ! 저는 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랑 가족들이 다 도와주시기루 해서 어머니들한테도 배우고 제가 인터넷 찾아보고 따로 또 배우면서 쉴 예정이에요~~조리원 비용은 남편이 저 2주동안 조리할때 출장 마사지사 부르고 제가 필요한거 사는 돈으로 받기로했어요 !! 몸조리 잘해야 나중에 고생안한다고 다들 푹쉬게 해준다해서 맘 편히 생각하고 안갈 예정입니다 !
저요! 저도 남편도 있고 저희 엄마도 계셔서 조리원 안가고 산후 도우미님 몇일 도움 받으려구요! 저는 주변에 조리원 안 간 친구들이 많다보니까 저도 자연스래 굳이 가야 하나 생각이 들어서 남편이랑 이야기하다가 안가기로했어요🙂😀😀
다들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고민 많이 됐는데 덕분에 어떻게 해야될지 좀 감이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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