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사하면서 아기루틴이 신생아때로 돌아가서 2주돌안 시달리다가 결국 수면코칭 받았어요. 신기하게도 수면코칭 받은 그날부터 다시 통잠 자더라구요. 아직 이유식 시작을 안해서 4시즈음 수유 60ml하긴하는데 가끔 제가 찡찡거리는거 못듣고 자면 잠연장해서 다시 잠들더라구요. 엄마 혼자 버티지마시고 전문가 도음 받아보세요. 엄마가 보는 시각과 전문가가 보는 시각이 다르더라구요.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밤수, 새벽깸때문에 근심이 깊으네용...
87일무렵 통잠을 잤던 아기가 100일 즈음 새벽수유 2회 부활.. 그나마 한 번은 120일정도 되니 자연스레 없어졌고 나머지 한 번도 4시~5시정도로 늦춰지면서 곧 없어지겠다 했어요. 그런데 140일 정도 뒤집기 지옥이 찾아오면서 없어지기는 커녕 2시반~3시로 기상시간이 앞당겨졌어요ㅠ 이러면 안 될 것 같아서 울렸더니 강성으로 2시간 울다 그래 엄마가 졌다.. 하고 안아 달래려는데 너무 화가 났던 건지 달래지지도 않고 수유했는데도 그대로 밤을 새버리더라구요ㅠㅠ.. 날 밝고 7시쯤 잤던 것 같아요. 그 날을 기점으로 아기는 3시 전후로 계속 깨고 있고, 계속 울어요.. 2주 가까이 버티면서 4~5시에 수유를 했는데 수유하고나서도 못자고 칭얼거리다 겨우 잠들면 낮잠 자듯 1시간에서 길면 2시간 자고 일어나요ㅠ 그래서 요 며칠은 그냥 아기한테 다 맞춰주자 싶어서 일어나자마자 수유했더니 1시간 이내에 자긴 해요. 다만, 그렇게 먹고 자도 일어나는 시간은 5~6시네요..^^.... 그러다보니 하루 밤잠시간은 겨우 8시간 채우고 있구요. 낮잠은 평균적으로 자는 것 같아요. 3시간~3시간 반 정도? 이도 났고, 이유식도 하고 있고.. 밤수도 끊을 때가 됐는데 오히려 신생아때처럼 하고 있으니 저도 너무 혼란스럽고 2시간 1시간 이렇게 쪼개 자니 피로도 너무 심하고요ㅠ 복직아닌 복직..?비스무리하게 일을 해서 아기 낮잠잘 때, 밤잠 들고나면 일하고 12시쯤 자거든요. 이렇게 쪼개서 조각조각 모아모아 하루에 4시간쯤 자는 것 같네요... 다들 그냥 마음먹고 울리라고 하는데, 밤을 한 번 새고나서 패턴이며 생활이 너무 엉망진창이 되어서 저희 아기랑은 더이상 그렇게 기싸움?하고싶진 않아요ㅠㅠ 제가 너무 답정너인건지.. 그냥 아기에게 맞춰주시는 분들 안 계신가요?ㅠㅠ 다들 새벽수유 끊으셨나요...
댓글
5

혹시 어디서 받으셨나요? ㅠ 진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요...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ㅠㅠ 죄송해요ㅜㅠ 저는 곽윤철아이연구소 소장님께 받었어요~~ 지금 이유식 코칭까지 3번째받았는데 너무 좋아요:) 소장님만 다녀가시면 귀신같이 잘자고 잘먹어요 ㅎㅎ
글을 읽으면서 너무 힘든실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저는 우는애 5분이상은 못보겟더라구요~~5분도 정말 힘들었어요ㅡ저는 그냥 아예 지고 들어가나봐요ㅡㅡ감사하게도 저희애는 좀 일찍자요~~밤잠 7시전에 거의자고 낮잠3이 짧거나 없으면 4시5시부터도 밤잠자요.물론 그럼 새벽에 일어나지만 다행이도 저는 초반에 애기 먹는걸로 너무힘들고 스트레스받고 기운빼서 새벽수유나 일어나는건 얼마든지 참을수 있더라구요~~통잠자기 시작한후 밤수유 2번정도 했구요~~자기혼자 놀면 그냥 기다리다 쪽쪽이 입에 넣주면 다시자고 그래서 애기가 깨니까 제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건 있지만 수유를 하거나 안아서 달래지는 않구있어요.먹고 자는건 진짜 엄마맘대로 안되나봐요ㅡ특히 저희 애는 잠이요ㅡ먹는건 쉬엇다줘도 먹고 자기가 배고프면 많이 먹더라구요.잠 잘자고 일어나도 잘먹구요. 근데 잠은 진짜 억지로 안되더라구요ㅡ192일차인데 낮잠은3~4시간 정도 밤잠은 11시간반정도 자요..먹는건 약간 제맘?ㅋ좀더 주려고 시도하는 노력은하지만 잠은 완젼히 애기한테 맞춰요~~

저희 아기는 쪽쪽이가 안 통하는 유니콘베이비예요..ㅋㅋㅋ 이상하게 쪽쪽이 물리면 그거 빼서 손으로 휘적거리다 잠에서 깨버리더라구요ㅠㅠ 잠 많이 자는 아기 너무 부러워요... 이렇게 안 자서 언제 크나 하는 걱정도 있구 그러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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