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속싸개 해놓은거보고 닉 부이치치같다고… 정말 보이는 그대로(?) 뜻없이 말씀하시고(그렇게생각하고있슴다..) 애기 뭐하냐고 해서 잔다고 했더니 걔는 왜 맨날 잠만자냐고 무식한(?)소리를 하시더라고요.. 몰라서 그냥 뜻없이 한 말씀이라고 생각하셔요~ 가끔 표현이나 단어가 부적절한 경우가 있잖아요 ㅎㅎㅎ
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내 얼굴에 침뱉기...
어따가 하소연 할때도 없고... 필터 없이 말하는 시어머님 덕분에 혼자서 곱씹으면서..스팀 예열중이예요... 7월1일에 태어난 딸♡ 태어날때 ... 눈도 뜨고, 올망졸망하니 이쁘다~ 했지요~ 37일동안 크면서 분유도 잘 먹고, 살도 통통히 찌고~ 가끔 똑바로 누워 자는거 보면 근엄하게 잔다 느끼고 살도 많이 올랐다 생각했는데... 영상통화 한번 해드렸더니... 애기가 왜? 이케 얼굴도 커지고, 후덕해졌냐고... ㅡㅡ 할머니 입에서 어찌 저런 필터없는 말을... 아니 잘 먹고, 잘 크면 좋은건데... 어찌 말을저리 하는지... 왜? 곱씹을 수록... 제가 속상하고,. 화가날까요... 이참에 애기도 명절때까지 보여주고 싶지 않으네요...😡
댓글
14

친정아빠한테는 머라할 수 있잖아요... ㅠㅠ 그래도.. 말은 이쁘게 해주셨으면...
ㅋㅋㅋ저희아기는 가뜩이나 예정일도 훅 지나서 나왔고 크게 나왔는데 아직은 신생아 작은 아기인데도 저희 아빠는 영상통화할때마다 100일은 된것같다,애가 다 큰애같다고 하고 시아버지는 적당히 먹여라 라고 늘 잔소리해요.그냥 그러려니 해요. 애기 먹는게 내가 입벌려서 억지로 떠먹이는것도 아니고 다 자기가 맞게 먹고 크는중인건데 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말 하나 하고 말아요.

아!!!.진짜 싫어요!!! 큰애기 같다고 하시는 말... ㅡㅡ전 늙어서 낳았는데 똑바로 낳았단 이야기 다른데서 들었어요...
저희 아가도 7월1일생에 시어머님도 비슷하네요.. 필터없고 무식하게 말씀하시고는 본인은 솔직당당한게 매력이라 생각하시는..😨 저희 시엄마도 진짜 생각없이 내뱉고 그게 다른사람한테 상처가 될지 안될지 구분을 못하셔요. 그런분들은 그냥 내가 귀닫고 흘려버리는게 맞더라구요. 주변에서 뭐라한들 자기는 그런뜻으로 한게 아니다, 솔직한게 죄냐 이러고 끝이에요ㅎㅎㅎㅎ하하... 상처받은 사람만 환장할 노릇이죠.. 동병상련의 맘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냥 무시하시는게 최고인듯해요ㅠㅠ 내새끼만 잘 예쁘게 잘 기릅시다!

어쩜... 저희 시어머님이랑 이리 같으신지... 그래 그렇지... 하고 넘겼었는데... 정말 한번씩 꽂힐때가 있잖아요... 이번에 그랬던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열에 아홉은 그냥 흘리듯 넘어가도 가끔 한마디가 비수같이 꽂힐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면 진짜 몇날 며칠을 그 말만 머리에 맴돌아요..근데 제 성격상 시엄마한테 뭐라할수도 없어서 그냥 남편한테 나중에 어머님 말씀 서운했다고 티는 내요ㅠㅠ 혼자 참기엔 분해서요ㅎㅎ 어차피 며느리 말을 들으실분도 아니니 우리 그냥 넘겨버리자구요!! 저는 제동생(사돈처녀) 있는 자리에서 너는 애낳고 살못빼겠다 라는 소리도 들었어요ㅠㅠㅋㅋㅋㅋㅋ 제동생이 나중에 하는 말이 무식해서 솔직과 무례를 모르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우와!! 솔직과 무례... 무언가 확 와닿으면서.. 그렇구나... 무례하시면서 기본개념이 안된거구나.. 라고 생각되어지네요...그 무례함과 무식에 당하고만 있지 않겠어요!!😤😤😤
ㅡㅡ말을왜케막해요????????이래서영통사진이런거안해야합니다………………

맞아요!!! 아주 그냥!!! 안보고 살고싶은신가봐요~
아가들은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그리고 살도 포동포동하게찌고 튼실해야 좋은거죠!!어케 손주한테 그런말을!!ㅠㅠ넘 속상하셨겠어요ㅠㅠ

속상해요... 배운게 없으셔서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저냥 생각하려했는데... 이번에도 저는 혼자 이렇게 삭히고 있어요... 필터 없는 말은 연신 하시고선 애기는 왜? 보고싶어하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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