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베이비룸 공감합니다^^ 하이체어 너무 예뻐요~ 오디꺼에요? 스토케 신버전인가요?!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하이체어, 이유식 먹일 때만 쓰는 건 아니시죠?

곧 돌을 앞두고 있는 8kg 11개월 아가에요. 이제 뭐든 잡고 걷는 시기인지라 정말 눈을 뗄 수가 없네요. 하이체어는 이유식 먹일 때 사용하는 게 기본이지만 지금 시기의 저희 아가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활용법도 소개해 봅니다. 🦒제2의 베이비룸 저희 집은 구조상 주방에서 일하고 있을 때 베이비룸이 있는 거실이 안 보여요 ㅠ 눈앞에 아이가 안 보이니 아이 확인한다고 왔다갔다 하는 것도 너무 번거로운데 심지어 요즘은 아이가 자꾸 저 있는 주방으로 오고 싶다고 난리난리 그럴 때 임시방편으로 제가 보이도록 하이체어 앉혀봤어요. 트레이에 장난감도 올려줘보고 책도 올려줘보고..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있어주더라고요. 바른 자세 ‘지라프 자세’도 익숙해지고 말이죠. ——— 🦒 촉감놀이 공간 저는 많이들 촉감놀이할 때 사용하시는 플레이매트가 없어요. 그 핑계 때문인지 촉감놀이를 자주 시켜주지 못했는데 미역국을 끓이느라 불려둔 미역이 보이길래 하이체어 앉혀 촉감놀이를 시켜줘봤어요. 이 정도면 아가도 만족 엄마도 만족. 저녁 이유식은 남편 퇴근 후 저녁 먹을 때 같이 먹이는데 남편이 운동하고 들어오는 날은 남편 귀가 전에 이유식을 먹입니다. 그래서 저랑 남편이 저녁 식사 할 때는 간식을 주는데요 하루는 쌀국수로 촉각놀이를 시켜줬어요. 무아지경에 빠진 우리 아가. 덕분에 남편과 저는 여유로운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고요. 그리고 마주한 쌀국수의 잔해들... 이유식 가운이 있었다면 편했겠지만 저는 없었으므로... 그래도 괜찮습니다. 청소하기 쉬운 지라프니까요. 트레이는 싱크대로, 지라프 한 쪽으로 밀어 바닥 청소하고 물티슈로 프레임과 시트, 안전벨트까지 닦아주니 끝! 단순히 이유식만 먹이는 의자가 아니라 아이의 최애 공간이 되길 바라며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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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 지라프에요! 디자인 넘사로 예쁜데 출시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모르는 분이 많으시네요🥲

아 부가부 ㅎㅎㅎ 백화점에서 본 거 같아요~ 디자인 너무 예쁘죠^^ 근데 가격도 넘사였네요 흑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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