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이 일하던분이 그렇게 7살때까지 키우셨는데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아이가 나를 엄마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그 얘기 하시고서 진짜 급하게 퇴사하셨어요. 보면서 너무 맘아팠어요. 워킹맘 진짜 쉽지않죠ㅠㅠ 가까운 시댁이면 매일 일 끝나고 데리고왔다가 출근전에 맡기고 이렇게는 어려우실까요? 매주 속상하시겠어요ㅠㅠ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아들이 저한테 안기면 울어요ㅠㅠ
워킹맘이라 가까운 시댁에 맡기고 금욜 퇴근할때 데려오는데 잘 있다가 집에와서 잠오기 시작하면 잠투정인지 잘 안겨있다가 갑자기 우엥하고 울어요(안아준 시간 5분정도) 저번주도 그랬어요 쉽게 진정이 안되는데 제가 안는 게 불편하고 낯설게 느껴져서 그럴까요? 아빠한테 안길때는 금방 진정되더라구요 저번에는 절 보고 입을 삐죽거렸는데 그게 낯선사람 싫어서 그런다고 들었거든요ㅜㅜ 정말 그런가요? 금요일만 기다리고 힘들어도 아들 생각하다가 만나면 너무 반갑고 그래서 그동안 못 본 얼굴 자주 보여주고 말도 자주 걸고 그러면 평소에 잘만 웃어주는데 금요일 저녁에만 저한테 안기면 그렇게 울어요 ㅜㅜ 너무 속상해서 눈물났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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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안정적으로 통잠잘 때 출퇴근길 델다주고 데려오는 식으로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남편은 운전직이고 저는 편집디자이너라 잠을 중요시하게 여기다보니 아직은 데려오는 게 무리겠더라구요ㅜㅜ 조언 감사합니다!
엄마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아가들 빠르면 4개월부터 낯가린다고 하던데.. 저희 아가도 안그랬는데 요즘엔 집 밖에 나가는거도 안좋아하고, 시댁이 근처라 놀러갔는데 가자말자 입 삐죽거리면서 계속 울더라구요... 자기전에만 우는거면 수면패턴 바껴서 아가들도 어른처럼 깊은잠 잔대요! 그래서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피곤해도 그럴수있대요!! 아가 시댁에 보낼때 엄마 잊지않게 냄새 나는거 물건이나 옷? 담요같은거 같이 챙겨서 보내주세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시댁이랑 왔다갔다하면 아무래도 수면패턴을 잡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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