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2주?에 경부 길이 2센티대가 나와서 계속 눕눕하고 이제 31주차예요 밥 먹고 화장실 갈 때만 잠시 일어나구요… 저도 답답함, 배뭉침, 수축, 소화불량, 치핵, 다리 경련과 잦은 쥐남, 갈비뼈통증 다 있어요 ㅜㅜㅜ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저 어떡해용 ㅠㅠ
산전 우울증? 인건지.. 현재 29주인데 24주부터 경부길이짧음+자궁수축으로 일주일 입원하고 이후 계속 누워있어요.. 그러다보니 혈액순환은 더 안되고 수축은 더 오고 걷지도 못하니 소화도 안되고.. 가스만차고 근육은 빠지고 악순환의반복이에요. 임신하고 1키로도 안쪘어요.. 설상가상으로 몸이 계속 안좋다보니 점점 아기한테 애정이 없어지는거있죠.. ㅠㅠ 유튭보몀 신생아쇼츠만 봤는데 신생아들 이제 보기도 싫고 내몸하나 못챙기고 너무너무 힘든디 과연 출산후 아기을 이뻐할자신이있을까.. 차마 말은 못하고 생각만하고있어요 애기 들을까봐ㅠ 죄책감만 커지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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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버티셨네요ㅠㅠ 저도 말씀하신 온갖 고통다있어요ㅠㅠ 조금만 더 힘내세요!!
저는 이제 곧 32주차인데요, 지난주부터 배뭉침 자궁수축 때문에 병원만 두 번 응급실도 가고 병원에서 눕눕 하라고 산책도 30분 이상 하지 말라고 하고 먹는 것도 조절하라고 하셔서 먹는 자유도, 걷는 자유도 다 뺐겼어요🥲 게다가 산책 해 보려고 5분 정도 걸었다가 배뭉침 와서 못 걷고 그랬어서 혼자 산책도 불가하고… 하루종일 밥 먹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씻는거랑 자는거 뿐인데 살까지 10키로 넘게 쪄서 먹는 것도 제약이 생겨서 당 섭취 안 된다고 하셔서 과일이랑 밀가루류도 못 먹고😭😭 남편도 최근에 건강이 안 좋아져서 제 기분 전환을 위해서 어딜 데려가 달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더 갑갑하네요… 야근이나 회식 같은 남편이 집에 일찍 못 오는 날은 더 힘들어요🥺 몸이라도 맘껏 움직일 수 있으면 리프레시라도 해 보고 싶은데 그것도 안 되고, 연고없는 지역에서 신혼 생활 중 + 임신 중인 상태라 집 주위에 친한 사람도 없고 점점 외로워져요🫠🫠

저랑 진짜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ㅠ 그맘 알아요진짜.. 전 응급실만 여태까지 네번에. 남편 회식야근 넘 많고 그나마 친정엄마가 퇴근후 와서 도와주고있어요ㅠㅠ 그래도 뽀물이맘 32주차면 얼마 안남으샸네요 힘내세요

저도 보는데 제 상황 같더라구요🥲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수축도 이제 잡혔고, 아기도 지난번보다 크지 않다고 하고 체중은 지난번보다 줄어서 갔고! 경부 길이도 짧아지지 않았다고 해서 어찌나 다행이었던지! 담당쌤도 엄마가 그동안 관리를 좀 하고 온게 티 난다고 해 주셔서 이제야 마음 좀 놓이더라구요~ 그리고 산책은… 제가 너무 다운되고 하니까 그냥 아주 천천히 걷더라도 그냥 한 두번 갔어요🫠 다행히 뭉침이 있진 않아서 괜찮았고, 당 충전도 기분전환을 위해서 한 번은 했네요ㅎㅎ 아예 다 끊으면 더 힘든 것 같아서요! 다음 진료까지 또 잘 버텨보려구요!! 기쁨맘님도 힘내세요🩵

뽀물이맘 진짜 제 상황같아서ㅠㅠ ㅎㅎ공감돼써요 경부길이 짧아지지안ㄹ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2.5로 그나마 유지중이에요! 질정넣으면서요 ㅎ 잘 버텨보아요 우리!! ㅎㅎ
진짜 우울증온거같은데요 ㅠㅠ주위분들한테 널리널리알리시고 집에 가족이든친구든불러서수다좀떠세여 ㅠㅠ

그럴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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