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방에 ㅡㅡ 이런 낙태 고민글을 올려요. 어디 네이트 판에 올리던가 되게 불쾌하네요 ㅡㅡ 여기 간절하신 산모님들 기쁨에 찬 산모님들이 생명의 기쁨과 고민을 공유하는 곳이에요 자삭부탁 드려요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이 관계를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우선은 현재 여자친구와 7개월을 만난 시점 애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여자친구와 연애 초반 당시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하고 남자들과 술자리를 갖은 점, 과거 오랜기간 교제를 한 전 남자친구와 연락을 하며 지냈던 점 및 차단을 해달라는 저의 요청에 전남친을 차단했으나 추후에 차단을 풀고 다시 연락을 하는 등으로 인해서 연애할때 시간이 많이 지나면 다시 안정감이 돌아올수도 있겠지?라는 생각은 가졌느나, 미안하게도 몇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여자친구와 결혼생각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물론 여자친구와 연애할 당시에는 티를 내지도 않았구요,,, 그러던 중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피임을 안한 제 불찰이 큰것은 알고있고 욕먹을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 처음 여자친구가 임심을 한 사실을 알게되었을때 저는 제가 결혼생각이 없었던 터라 미안하지만 지우자고 했으나 여자친구는 계속하여 저를 잡았고 현재 진행중이긴 한데,, 과연 이런 마음 상태로 관계를 유지하는게 맞나 싶어서 이렇게나마 글을 올리고 고민상담합니다.. 현재 16주차가 다 되어가는데 지금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저는 연애 초반에는 정말 좋은 여자친구고 사랑스럽기만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게 보인 거짓말과 행동들이 너무 신경쓰였고 결혼은 생각안했던 상황입니다.. 이 관계를 유지해서 진행을 하는게 저와 여자친구의 인생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애기도 불행해질것같고 부부관계가 힘들 것 같아서요,, 이런 생각이 추후에 변화가 찾아올까요..?? 주변에 이런 비슷한 상황있으신분들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
15
저도 약깐 비슷한경우긴 한데.. 앞으로 잘하겠다고 했고 실제로도 그때이후론 문제없이 하고있어서 제뱃속에서 아이도 잘 있답니다 무엇보다 저도 사랑하는마음이 있어서 그렇겠죠 과거 행동으로 고통스러웠고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특히 거짓말.. 여전히 그때일로도 생각하고 곱씹지만은.. 지나간일이니 조금의 통제를 하며 지내고 있어요 세상에 정답은 없더라고요... 헤어져야한다는말 듣고 헤어져서 후회한적도 있기에 작성자님이 이여자없이도 내가 잘살수있을까 를 생각해봐요 그리고 산모의 나이도 고려하는게 좋다생각해요 불임도 워낙 많으니..

탈퇴한 유저
댓글들 다 읽고 계시겠지만.. 좋아 죽겠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어서 결혼해도 싸우고 물고 뜯고 이혼하는 마당에.. 확신도, 행복할 자신도 없는데.. 낳는다고 좋아질까요 정말?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 현 둘째를 가진 엄마로써..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낙태를 나쁘게 생각하지않아요, 못키울거면서 입에 담지도 못할 곳에 버릴거면서 왜 낳았는지 그걸 더 이해 못하는사람이에요 잘 생각하시길 바랄게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갑니다.. 거짓말 하는사람, 이성문제있는사람 절대 고쳐지지않아요
여자친구분이 대충봐도 애인으로서는 정말 아니네요 이도저도 못하다 이미16주까지와버린게 너무 안타깝고 지금도 뱃속에서 크고있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정말 할말이 없는 글이네요..ㅠㅠ
왜 낳는다는건지? 전남자친구와 계속연락하는데? 그리고 정말 의심되네요 쓰니님의 아이가 맞는지.... 남자던 여자던 이성문제 있는사람하고 절대 못삽니다...... 특히 거짓말하는사람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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