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런 소리 듣기 싫어 돈관리 각자하고 복직도 칼같이 했어요. 내돈내산인데 뭔 상관인건지 어이 털리네요. 너나 많이 아껴쓰고 부자되라그러세요. 난 내 새끼 내복 때때마다 새걸로 사입힐거니까^^ 이건 여담인데 코니 내복 좋아요ㅋㅋ 저도1&1 삿어욬ㅋㅋ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이거 저만 속상한가요?
날이 쌀쌀해져서 집에서 입을 내복을 코니꺼 시켜서 택배가왔어요 신나게 뜯고있는데 남편이 또 샀냐고 돈도 많다고 애는 금방 크는데 뭐하러 애 옷에 돈을 쓰냐고 하거라구요, (코니 레깅스 1&1사고나서 좋아서 내복도 1&1으로 샀어요) 제 친구한테 옷 물려받아와서 외출복은 좀 있지만 내복 산걸 가지고 그러니까 속상하더라구요? 더구나 저희집은 돈관리 각자해서 육아휴직급여 나온걸로 제 보험료며 핸드폰비 등등 내고 있는데 저자신한테는 돈 안쓰고 아껴서 아가 내복좀 산건데, 1차로 화가 났어요 갑자기 핸드폰요금 얘기를 하면서 5만원 요금쓰고 있는데, 집에있으면서 통화도 별로 안하고 와이파이 있는데 뭐하러 비싼 요금제 쓰냐고 아끼라고 알뜰요금제 쓰라는 말에 분노 폭발 했어요! 애 있는데도 엄청 소리질렀네요 내가 내돈쓰는데 왜 머라하냐고 휴직 기간내내 핸드폰 요금 내준적 있냐고 왜 나한테 아끼라 마라 잔소리하냐고 너나 알뜰요금제 쓰고 아껴쓰라고 그랬더니 아끼라고 말한마디 할수 있는거 아니냐고 말도 못하냐고 자격지심이라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 복직해서 다다음주부터 출근하는데 돈 안벌고 남편이 주는 돈 받아서 쓰면 아주 저 달달 볶일것 같네요 성과급 받은게 있어서 가족을 위해 쓰겠다고 제주도 여행경비 내가 내겠다 하고 다음주에 가는데 그런거는 아끼라마라 안하면서 5만원 핸드폰요금제를 2-3만원으로 하라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무엇보다 아기옷 사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택배 뜯는 동안 벌어진 일이라 더 화가 났어요 부엌떼기 취급하지말라고 하는데 너무 눈물 날것 같더라고요 아기한테 제일 미안하지만, 이거 제가 이상한 건가요?
댓글
29

탈퇴한 유저
제가 다 열받네요. 아기 태어나고 매일같이 택배오니까 (정확한 멘트는 기억안나는데 정말 농담식으로) 남편이 택배가 많다, 생활비 남지 않겠다 식으로 말했는데도 서운해서 발끈했네요. 농담으로라도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닌데, 님사연은 정말 4박5일 혼나야할 소리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남편분 옷 살때마다 한마디씩 하세요. 자라지도 않고 흘리지도 않을꺼 왜 자꾸 사냐고.. 바지는 왜 그리 많냐고.. 같은 색은 왜 자꾸 사냐고.. 돈좀 아끼라고..
저희집하고 반대네요 전 전업주부인데 애기는 금방크니 당근하자인데 반대로 신랑은 좋은거 사입히다예요 옷사는데는 명품도 아기꺼를 막사는데 교구나 책사는돈은 아까워해서 패버리고 싶은데 ㅋ 진짜 돈좀 번다고 유세질하는거 내가 벌때까지 기다려라 하고 있네요 되돌려줄려고ㅋ 남편옷 사주지 말고 크지도 않는데 당근해서 입으라하세요 이해할수 없는 남자들의 세계.저랑 다른 상황인데 글보고 욱했네요 몰두되서ㅋ전 명품 필요없으니 책도 당근할테니 교구사주라인데ㅠ 진짜 🐕 늠들ㅋ돈버는거보다 더큰 애키우는 일 하고 있는데 돈쓰는거도 지들 눈치봐야되나
어차피 클거 또 사냐고요? 어차피 점심에 배고플거 아침은 왜먹고 저녁에 배고플거 점심은 뭐하러 먹나요 참았다 한번에 드시지ㅋ 나참ㅋㅋ
ㅋ.. 저두 열받아서 일다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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