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싹빌어도 모자랄판에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편이 술마시고 친구들과 아가씨를 불러서 놀았다는걸 알았어요 남편은 자기는 안불렀고 친구들이 부른거라고 자기는 처세를 잘했고 잘못한게없이 당당하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독박육아며 술문제가 있었어서 이혼하자는 말을 했는데 이혼을 안해주겠다고하며 별 거 아닌 일로 일을 크게 벌리는 제가 잘못된거라고 하네요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거짓말치고 여자부르는 술집에 간 거 자체가 화나는건데 자긴 여자를 안불렀는데 제가 정신병에 걸렸냐며 망상을 하냐고 뭐라하네요 이런걸로 이혼하면 사업하는 사람들은 다 이혼한다느니 말하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이게 별 거 아닌 일이 맞는건지 .. 의견들 여쭤봅니다
댓글
9
원래 검은 거 옆에 있으면 검어지고 빨게지는 거예요 그런 자리며 그런 친구들 사귀는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본인 처신 잘했다고요? 그럼 그 자리에 없어야 맞는 거예요 처신 잘했다의 기준이 어떤지를 알았음 좋겠네요. 처신을 잘했다는 건 밖에 나가서 아내 욕 안 먹도록 올바르게 행동해야 처신을 잘 했다는 겁니다. 아내한테 얘기 안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양심에 찔리는 게 있어 그런 거 아닌가요? 잘못한 넘이 성낸다더니..
다들 감사합니다 변호사 알아보고 있어요 솔직히 앞으로 애기랑 둘이 살아갈 날이 막막하고 이게 맞는걸까싶고 용서하는게 나았을까 생각들며 두렵네요 .. 댓글들 보고 다시 한번 마음 먹어봅니다 ㅠ
와.... 제 일이라 생각되니 피꺼솟. 저라면 집 다 뒤집어 엎었어요. 저렇게 변명하고 핑곗거리 만들고 궤변 늘러놓는거 녹음, 영상 찍어서 양가 알리고 계속 틀어둘거에요.
남편의 말에 더 화가나네요 상황설명하고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 설명하고 해도 모자를 판국에 이상한 사람을 만들다뇨 가스라이팅 시작인데요
2022년 7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