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애는 엄마가 알아서 키우게 냅두면 좋을텐데 저도 저번에 갔을때 이유식 아직도 시작 안했냐 왜 물을 안먹이냐 그러더니 이번엔 왜 빨대컵안주고 불편한거 줬냐고 (누크) ,엄마가 이유식을 잘 못먹이는거 같다고 넘 빨리 넣어준다 얼굴에 다 묻는다 😮💨정말 키우시라고 주고 올라오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개 안키우는집에 애 있는데 개 데려오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하...진짜 '시' 자들이란
주말에 아기데리고 시댁가기로 했는데, 아가씨도 온다나봐요. 신랑이 저보고 아가씨가 통화 원한다길래 카톡하면 되지 무슨일이길래 했더니, 아 글쎄 독립해서 혼자 시쭈 키우고 있는데, 주말에 개 데려가도 되냐며 ㅡㅡ;; 너무 어이가 없어서...지금 엎드려서 한창 손빨고 다니는데 안된다고 얘기했죠. 저도 강아지 좋아하고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지만, 처음부터 자기집 개와 같이 크는거랑 다르잖아요~ 애 아빠가 그것도 모르냐며 신랑한테도 한소리 했어요. 진짜 시어머니는 조리원에서 나오고 3일만에 전화도 안하고 처들어오질 않나~ 애기 집에(신혼때 쓰던거 신생아때 잠시 있었음) 카페트를 쓴다며 더럽니 안더럽니 잔소리를 하질 않나~ 태열난 얼굴보고도 애 춥다며 밖에서 입던 패딩입고 이불로 돌돌 싸매고 있질 않나~ 휴....말 하면 입아픔요. 전 시판 이유식 먹이는데, 저한텐 말 못하고 자기 아들한테는 자기 동네에서는 애 셋 엄마는 만들어서 먹인다며~ 그나마 다행인건 애기가 낯 가려서 시엄니 얼굴보고 울면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계속 가려줘~~~)
댓글
13

저번에는 5개월 전인가 이유식 시작도 하기 전에, 과일들 드시면서 애기도 먹이라고들 그러는데 그냥 무시했어요. 다 순서가 있는건데~~ 이제 이유식 먹이는데 또 무슨 잔소리를 할지...이번 주말에는 아무소리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시판이 영양소 훨씬 풍부하고 오히려 더 잘먹던대...ㅎㅎㅎ 저는 만들 체력 안된다 못하겠다하니 남편이 만들어 먹였는데 자기도 번거롭고 힘든지 시판하자해서 중기부턴 시판하고있어요ㅎㅎㅎㅎ

역시 역지사지만한게 없어요~~본인도 해봐야 힘든지 알지요~
참..이런말 하기 죄송스럽지만 저희 시엄만 요즘 누가 촌시럽게 해 먹이냐면 시키라고 하시네요 제가 음식 솜씨 없는줄 아시고 일주일 반찬 해주시는 고마우신 시어머니시네요~~

죄송스럽긴요~ 센스짱이시니 부럽슴다
저는 시누이가 저희집에 강아지 데려와서 애기 매트위 침대위에 똥싸두고 갔네요... 배변훈련 잘되어있다고 하더니.. ㅜㅜ 하 진짜 발견했으면 빨리 치우던가.. 강아지한테 화만내고 쳐다만 보고 결국 제가 치우고 .. 미안하단소리 하나없이 왜그랬지? 집적응이 안됐나? 반복ㅋㅋ,,애기 100일전이었는데 다시 생각하니 할말하않 부들부들🤬

왠지 우리 아가씨도 데려왔음 똑같은 상황 됐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강아지도 자기나 이쁘지 나는 내새끼가 더 소중한것을~
시판도 이것저것 꼼꼼히따져서 찾아먹이는데 꼭 손으로해야 직성이풀리는건지 본인이 그럼 영양소들어간 이유식을매끼 만들어바치던가... 본인할꺼이님 입꾹해야지 아기춥다는 4계절내내 그소리예요 우리나라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아기덥다소리들어본적이없는것같아요 8월 한여름에도 들어본적이... ㅡㅡㅋ

솔직히 본인들 세대때도 이유식 만들어 먹였다기보다 그냥 본인들 먹던거 간 좀 덜 치거나 해서 먹이는 정도잖어요~ 요즘 엄마들이 이유식을 '만든다' 는 건 차이가 엄청난건데~~ 잠 부족한 애미는 그 시간에 자렵니다

맞아요 예전그때 브로콜리 파프리카 이런거 먹이지도않았어요 숭늉먹엿긋지 ... 지금시대가얼마나변햇는데 시대따라 받아드릴줄도아셔야하는데 그저 본인말맞다고... 어휴 아기셋가진엄마가 집에서이유식하는건 시판으로하고싶지만 못하는걸수도있단걸 왜모르지... 애기둘만든김에 만드니 더 낫다던데.. 시판이 오히려집보다 영양소가더풍부한걸.. 저도 이유식 집에서 만들고잇지만 손질하기어려운재료나 다량으로사기좀그러면 시판해요 시판을더잘먹는다는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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