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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요즘 왜 이렇게 힘든지...

요즘 복합적인것때문에 힘드네요..어디말할 곳도 기댈 곳 조차도 없고, 내편인줄알았던 사람이 역시나 남의 편이라는 걸 알아버려서 머리가 터질것같고 마음은 무겁고 상처투성로 가득해요. 그냥 말안하고 내색안하고 입다물고 있는게 덜 상처받을까요? 마음이 덜 아플까요? 이런우울과 힘듦을 아이에게 전달될까봐서 삐에로처럼 강하는 척 괜찮은 척하는 내 모습이 정말 한심스럽네요..이렇게 살아서 뭐해..차라리 암이 다른 곳에 전의가 되어서 아이와 행복한시간 충분히 보내고 가고싶은 마음이 계속드네요...

댓글

6

  1. 맞아요 그냥 엉엉 우니까 그나마 후련하더라구요.. 애잡고도 많이 울었고 애 재우고 화장실에사도 많이 울었네요ㅠㅠ 힘내세요!

  2. 근본해결은 못해드리지만 경험상 그럴때 조금 도움되었던건, 저는 엄청 울었어요. 단거먹고 커피마시고 애재운뒤 혼자 엉엉울었어요. 변한건 1도없지만 감정은 조금 가벼워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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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엄청울어도 꽉 막히고 참..이래살아서 뭐하나싶어요..

  3. 남편은 남의 편이라서 남편 인것을요 전 목탁두들기고 있네유. 그래두 말할꺼는 말하고 단호하게 결론내릴껀 딱 잘라 말하는게 좋더라구요 남자들은 말해줘야 알아요 아기가 말안해도 알고있더라구요 엄마의 미세한거 까지 캐치 한다고 하니 훌훌 털고 힘내세유

    1. subcomment icon

      말하면 앞에서는 이해 해주지만, 뒤에선 안 그렇터라구요...아기한테 미안하네요ㅜㅠ 그래서 그렇게 애교부리고 뽀뽀해줬나봐요ㅠㅠㅠㅠ엄마 힘들어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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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유 아가들은 엄마 숨소리로도 감정을 안다고 하더라구요.아고 애기가 엄마 응원하니 아가봐서라도 힘내야쥬 남편잘때 아이쿠야 하고 주먹으로 때려버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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