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똑같아요 ㅠ 저도 하루종일 제가 종일 데리고 있어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저녁에 목욕시간끝나고 막수할때 아빠한테 하라고 했더니 막 자지러지게 울기시직하더라구요 ㅠ 저는 매일 남편 퇴근하고 오면 조금이나마 쉴려고 목욕이랑 막수하라고 했는데 아기가 엄마손을 탔는지 저녁에는 아빠한테만 안기면 자지러지게 울더라구요 ㅠ 그래서 주말에 직수할때 말고는 아빠한테 맡깁니다. 둘이 좀 친해져라고요~ㅋㅋ 평일에는 아기가 아빠 얼굴 보는시간이 남편이 퇴근하고 아기가 밥먹는 시간까지 2시간밖에 안되니까 그런거 같아요 ㅠ
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엄마손을 타버린 아가에요
한 일주일? 정도부터 저녁에 신랑이 퇴근하고 와서 아이를 안아주고 하는데 울음을 쉽게 멈추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제가 안으면 곧 진정되고 좀 괜찮다 싶어서 다시 신랑 안겨주면 울고ㅠㅠ 지금 손목이 너덜너덜 상태라 저녁에라도 신랑이 안아주고 도와주려고 하는데 계속 울고 울고 또우니 애가 지쳐서 힘들까봐 다시 건네받기를 반복하는 일주일이였어요 아무래도 신체모양도 다르고 냄새도 다르고 하니 그런지 제가 종일 데리고 있으니 더하나 싶기도 하고 아빠한테 잘 안겨있는 아가였는데 엄마손을 타긴 하나봐요 저녁에 재울라고 하면 절대 아빠한테선 안자요ㅠㅠ 가엽다가도 힘들고 신랑은 신랑대로 좀 서운해하는 느낌이고 이거참.. ^^ 벌써 낯가림이 나오나 싶네요 아직 막 엄청 보이는 단계는 아닐텐데 61일차 시은이 엄마의 고민이였어요
댓글
10

저희 신랑은 토요일까지 출근이라 아이랑 있는 시간이 더 적어서 힘든거 같기도 해요ㅠㅠ 육아휴직중이니 거의 외벌이 아닌 외벌이리 일을 줄이기는 힘들고 일요일에라도 더 많이 볼수있게 해줘야겠네용
저흰 상황이 좀 다른데 신랑이 자꾸 안아주고 무릎에 눕혀놓고 놀아주고 애기 우는소리 못견뎌하고 안아주고 했더니 애가 지 아빠 목소리가 들리는데 안아주지 않으면 울어요. 저랑 있을땐 우는일이 드물고, 외식하는게 어렵지 않을만큼 얌전한앤데 참 신기해요😅

아가도 본인이 우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더 민감하게 습관처럼 우는거 같아요 맘 아파도. 조금은 단호한 엄마가 되야 겠어요
저두 완전 초반에 저한테만 안겨있음 가만히 있고 남편한테 안기면 칭얼거리고 울었어요! 남편이 손타는걸 너무 싫어해서 울어도 안아주지 않고 눕혀놓고 계속 다른방법으로 달래려고 노력했어요!! 자꾸 시선 돌리도 장난감 가져와서 놀아주고 했더니 지금은 66일찬데 40일차 때부터 안아주는 일 거의 없이 누워서도 혼자 잘있어요~~! 밥먹일 때랑 재울 때 빼고 평소에 제 생활 다해요 ㅎㅎㅎ이젠 남편이 안아도 가만히 있구요!

저는 제가 거의 안고 있다싶이 하니 더 그런가봐요 요즘 누워서 자는거랑 누워서 노는거 연습하는데 보는 제가 안쓰러워서ㅠㅠ 제마음 다짐이 먼저인거 같네요
저는 남편이랑 같이 육아 중인데 언제부턴가 남편 손에서만 잠이 들길래 자세랑 내는 소리랑 이런걸 따라하니까 이제 제 손에서도 잘 자더라구요 힘드시더라두 계속 건네주면서 엄마랑 같은 방법으로 안아주는걸 아빠가 연습하면 아가가 아빠 품에서도 잘 잘거에요! 힘내세요!!!

신랑은 가슴이 본인은 없어서 아가가 본인한테 안잔다몋ㅎ 아니 그럼 가슴을 어찌할수도 없곸ㅋ 이래저래 고민만 하고 있어요
5개월넘어야 낯가린다고 들었는데ㅠㅜ 벌써 낯가림이 있나봐요 아이고 ㅜㅜ 엄마가 고생이에요ㅠㅠ

가엽다가도 손목이랑 팔이 떨어질거같을때는 왜그래 하고 뭐라 하다가도 미안하고.. 엄마가 참 쉽지 않은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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