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울다가 글보고 남겨요 정말 힘드네요 이게 뭐라고 세상이 살기힘들정도로 힘드네요 남편은 극강 T에 자기혼자 현실 다 살고있고 이해안간다는식으로만 말하는데 더 말섞고싶지도않네요. 티비에서 애혼자 티비보고 과자먹게하고 엄마는 방에서 누워있고 아빠는 일하다 들어와서 집치운다 이런내용보면 엄마가 미쳤다고 욕만 했는데 요즘 왜 그게 이해가 갈까요. 순간 아기얼굴보고 정신차려야지 하고 하루에 수백번은 눈물참고 정신줄 잡고있는거같아요. 밥먹일때마다 인내하고 웃어줘야지 하는데 세끼여서 그시간 돌아올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치울수가없네요. 아기한테 감정 느껴질까봐 숨기는것도 힘들어요. 저도 그냥 푸념하고 가요..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요새 진짜 힘드네요
자기주도 3끼 중인데 밥먹일때마다 전쟁에 낮잠도 30분만딱 자고 일어나고 새벽에도 꼭 한두번 일어나고 껌딱지라 저 밥먹기도 힘들고 목욕할때 꼭 문열어놓고 보여주며 씻어야하고 잠시도 안떨어지려하고 이물건저물건 더러운거 다 입에 집어넣고 긁어대고 소리지르고 와 진짜 감당 안되네요 아기도 엄마의 부정적감정 느낀다지만 어느순간 그건 뒷전ㅇ 되버리고 어제는 아기 손까지 뿌리치는 상황까지 가버렸어요 저만 힘든거같아요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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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한 번도 힘든데 세번은 진짜.. 무리죠 ㅜㅜ 엄마가 힘들면 한 번만하세요~ 제가 그렇게 해요 ㅋㅋ 그러니 덜 힘들어서 아기한테도 웃으며 반응해주게 되요!
오늘 아기 보는데 한참 울었어요 이유식 너무 안 먹고 안 먹는 게 내가 잘 못 키워서 그런가 몸무게도 7키로 중반 여아에요 아기 피해서 이 방 저 방 도망다니다 아기가 저 찾느라 열심히 기어오는 소리 들리는데 문 꼭 닫고 누워 있었네요 제 감정 추스리느라 3분 정도 지나니 엄마 안 보이니까 엄마엄마 하면서 우는데도 한참 듣다 나갔네요 우는 데 맘은 찢어지는데 몸이 안 움직여지더라구요 요즘 새벽에 자꾸 깨서 진짜 너무 힘드네요 이 생활이 끝나기는 할지 언제 끝날지 ㅠㅠ 아기 범퍼침대에서 새근새근 자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미안하네요 아무에게도 하지 못 한 말 일기처럼 끄적이고 갑니다

산후우울증으로 무기력증오신건 아닐까요 ㅜㅜ 저는 너무 심해서 병원약타서 먹고 있네요 ㅠㅠ
저두요.. 심지어 저는 자기주도 안하는데 낮잠서부터 5분도 혼자 안놀려고하고 저만찾고 기저귀도 안갈려고하고 낮잠도 2-30분 그것도 잠이라고 증말..지쳐서 어제 눈도 안마주치고 도망다녔어요 이쁘지만 내가지치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조금만 버텨보아요😭
전 그래서 자기주도 안해요. 돌지나고 스스로 먹을때 되면 알아서 먹겠거니 하구요. 모두가 한다고 내자식까지 그리 해야할 필요는 없을거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했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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