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시어머니 스트레스

결혼하고서 남편한테 해야할 말도 운전중일까봐 그렇다는 핑계를 대시면서 저한테 전화를 하셨어요 모든 전화의 용건은 남편한테 답변을 들어야 하는 내용들 뿐이고 주마다 얼굴 안비추는거에 서운함을 느끼시면서 얼굴 까먹겠다, 왜 이렇게 비싸게 구냐 등등 남편 없을때만 들으면 기분 나쁜 말들 하시고 막상 인사하러 가면 남들은 시집가면 이뻐진다던데 하면서 쳐다보시고 이런게 계속 스트레스라 남편하고도 많이 싸웠고 이제는 거리도 어느 정도 두었는데 임신하고 나서 뭔가 더 연락하고 보려고 하신다기 보단 여전히 말 한마디 한마디가 스트레스에요.. 임신소식 처음 알린 날에도 축하나 기대감의 표현보다는 얼굴이 부었다, 살쪘다 소리 하시질 않나 6개월 된 지금은 옷 입은거 보고 서울 애 같지 않게 옷 입는다 서울애 맞냐 서울 다닐때도 그렇게 입고다니냐 하시고 배 보시고는 배가 왜이렇게 많이 나왔냐 나는 8개월 됐을때 그정도였다... 아니 대체 뭐 어쩌라고요.... 만날때마다 좋은 소리 보단 저렇게 기분 나쁜 말들만 들어서 솔직히 안뵙고 싶어요.. 아기 출산 전까지는 제 직장때문에 현재 주말부부로 남편이랑 지내고 있는데 밥 혼자 먹기 싫다고 저한테만 전화를 하세요 전화 못받아 나중에 보고 전화 다시 드렸더니 밥 혼자먹기 싫어 전화했는데 너가 안받아서 친구랑 저녁먹고 들어왔어 라고 하시는데.. 아니 딸도 같은 동네 사는데 왜 저한테만 전화를 저렇게 하실까요..? 그렇다고 남편한테 전화 하시면 될걸 그냥 주구장창 저한테만요.. 글 쓰는 지금도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좋은 생각 하고 기분좋게 보내야 하는데 만나고 오기만 하면 기분이 개운한 적이 없고 전화도 오는거만 봐도 이젠 숨막혀요..

댓글

32

  1. 저같음 전화 안받아요. 그럼 아들한테 하겠죠모 ^^

  2. 제가 생각하기에도 직접 말씀하시는 것보다 남편분이 어머님께 단호하게 말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저한테 말씀안하시고 저한테 서운한것까지 다 남편한테 말씀하시는뎈ㅋㅋㅋㅋㅋ

  3. 글읽으면서도 저런 시애미가있다는게 놀랍고 스트레스네여... 걍 솔직하게말하세요 어머님이그렇게 얘기하실때마다 한두번도아니라 너무스트레스받고 그것땜에 남편이랑 싸운다구요. 한두살먹은 어린애도아니고 어른인데 말귀는알아들어야지요;; 참고 버틸수록 잦아들긴커녕 얘는이래도되는구나 해서 더할거예요 참지마세요..

  4. 저희 시어머니는 남편한테 한 말 토씨하나 안틀리고 얘기한걸 저한테도 전화와서 하세요ㅋㅋㅋ 반대로도 전화하시구요 둘이 공유를 안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ㅋㅋ 제가 근무시간이 들쭉날쭉하고 임신하고 잠도 많이 자면서 전화 몇번 못 받았더니 전화하시는 횟수 많이 줄었어요ㅋㅋ 저번에 시댁가니까 벌써부터 애 낳고 다이어트부터 하라고 다른집 며느리도 살 쫙 뺐더라면서 이 소리해서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엄마나 살빼!!라고 해주니까 속이 시원하더라구요😌ㅋㅋㅋㅋ 남편하고 충분히 얘기하고 대처 잘 해보셔용~ 애 낳고 나면 계속 부딪칠꺼 같네요ㅠㅠ

    1. subcomment icon

      엄마나살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분 사이다👍🏻👍🏻

  5. 시어머니…죄송하지만 정상이 아니신듯요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2024년 3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