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가세요. 일주일이라도 꼭 가세요. 가셔서 가슴마사지, 산후마사지 받을 만큼 무조건 받으시고 조리원에서 해주는 케어 다 받으시고 쉬세요. 아무리 친정어머님이 많은걸 해주실 수 있다해도 조리원만큼은 못해요. 밤까지도 수유콜 오지만 대부분 새벽에는 유축해둔 모유나 분유먹이기에 엄마가 좀 잘 수 있어요. 조리원 나오는 순간 그때부터 엄마는 잠도 못자고 흔히 말하는 폐인이에요. 조리원천국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만요 ㅎㅎ엄마 몸 회복이 먼저에요. 그래야 내 새끼 돌볼 수 있어요
2024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다들 산후 조리원 가시나요??!!
안녕하세요. 1월8일 예정일인 초산엄마 입니다 :) 제가 다니는 병원은 조리원 연계되어있어 1월 출생아가가 많다는거 상담듣고 8월에 바로 예약잡아뒀어요~ 예약할때도 1주 할까? 2주할까? 그냥 친정찬스로 집에서 조리 할까? 고민 많이 하다가 둘째 계획은 사실상 없고 안해보고 후회하느니 1주만 해보자 싶어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예정일 한 달 남은 이 시점에 계속 고민이 되요…ㅠ 제가 임신전 허리디스크 시술을 받고 병원에 2주간 입원했을때도 신랑이 왔다갔다 했지만 너무 힘들고 외롭고 우울했어서 다신 입원할일을 만들지 않으리! 다짐했는데~ 이노무 허리때문에 자분은 꿈도 못꾸고 제왕밖에 답이 없어 6박7일은 또 입원해야하네요ㅠ 그래도 출산때는 4~5일 정도 친정엄마가 병원에 상주해주기로 했는데 제가 가는 조리원은 입원부터 퇴원까지 함께 상주한 보호자만 함께 갈 수 있어서 신랑도 친정엄마도 함께 있을 순 없어요~ 위 문제야 제가 미리 너무 걱정하는거다 괜찮다하며 가보면 또 너무 좋아서 연장하고 싶을 수도 있을꺼야 생각하면서 있었는데 24시간 모자동실 중요성… 보고 조리원가는게 맞는건가 또 생각이 많아지네요~ 거기다 오늘 친정엄마가 전화오셔서 퇴원하면 집에와서 엄마가 가서 도와줄테니 조리원 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시네요.. (최근 다른 조리원이지만 아이 낙상사고도 뉴스나고 하긴했어요) 친정엄마가 산후도우미 교육도 다 받으시긴 해서 믿음은 가지만 집에 2살된 강아지도 있고 친정엄마도 일을 안하시는건 아니라서 대부분 오전부터 저녁까지만 계시고 안되겠다싶음 주무시고도 가겠다 하시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 이렇게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ㅠㅠㅠ 혹시 산후조리원 안가시고 바로 육아 결정하신분들 혹은 해보신분들 ㅠㅠ 어떤게 저와 아기 모두에게 좋은 선택일까요???!
댓글
11
저도 안가려구요! 짧은 신생아 시기에 아이랑 떨어져 지내기 아까워요. 남편이랑 떨어져 지내는 것도 넘 심심하고 외로울거같아요 ㅠㅠ
일단 조리원 예약 하고 1주일 하고 나와도 환불해주는곳도 있드라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저는 첫째땐 조리원 못 갔고(31주에 응급제왕..아기 없이 가기 너무 싫었어요. 코시국이었어수 남편도 못 오고ㅠㅠ) 둘째 1월 출산 예정인데 안 가기로 했어요ㅎㅎ 첫째가 너무 눈에 밟히고.. 굳이 가야하나? 싶어서요ㅎㅎ 본인 선택같아요ㅎㅎ 근데 남편 없이 너무 우울할 것 같으면 저는..비추를...^^;;
저두 엄마가 산후조리원 가지 마라 직접 산후조리 해주고싶다 하셨는데 저는 돈내고 짜증내는게 좋아서 산후조리원 갈거다 엄마가 내 예민함 다 받아줄거냐 얘기하고 산후조리원2주+산후도우미3주+후에 엄마가 오셔서 도와주시기로 했어요 사이좋은 모녀관계를 위해서 예민한 시기엔 피해있는것도 방법일것 같아용
2024년 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