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유저
저도 불안장애 있고 공황발작으로 몇년전까지 엄청고생했어요.. 약은끊고 임신했는데..일주일전 온 지진덕? 에 또 재발하네요 .. 심호흡하고 수시로 소름돋으면서 불안해지면 차에가서 앉아있어요,.그나마 집보단 안전한것같아서 ㅠ 밤엔 혹시몰라 보초서고... 옷 다 입고 가방이랑 외투는 입구에 놔두고 흔들린다 싶으면 뛰어나가려고 ...이러고 살아요 ㅠ아주 미치겄네요.. 출산중엔 혼자가 아니고 의료진도 있고 남편이손잡아주고 있으면 설마 죽기야 할까 싶어서 최대한 생각하고있지않아요..지금순간순간만 잘 지나가는거에 그나마 감사하고 있어요,.ㅠ 불안이 다스려질수없고 맘대로 안되니 진짜 스트레스인데.. 저도 이제 딱20주 중반인데 갈수록 걱정이 될것같긴해요,.이놈의 멘탈 ㅠ.... 태어날 아기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멘탈만 강하길 바라고 있어요 ㅠ ㅠ 참..저도 산부인과쌤한테 공황있고 해서 혈압맥박도 병원서 재면 높다고 설명드렸는데 귓등으로도 안들어줘요..근데 뭐? 난 모르겠고 걍 혈압재라 ~ 하는말투 ㅠ 전문성이 너무 떨어져보여서 걍 담부턴 아무말안해요...의사가 산모건강관리에 관심이 없음 도대체 가운입고 거기서 뭐하는건지..촘파만 보면단줄아는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