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는 처음 장기가 만들어질때 배 바깥쪽에서 만들어져서 배 안쪽으로 쏙 들어갑니다, 보통 11주에서 12주에 쏙 들어가고 12주 이후에는 들어가있어야 정상이고, 탈장부위 크기가 0.6센치 이상이면 위험하다고 보고 0.6센치 미만이면 자연스럽게 쏙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탈장부위가 들어가지 않았는데 위치가 그냥 복벽(배 벽부분)이라면 뱃속에서 성장시켜서 출산 후 수술하기도 하는데 탯줄근처, 서혜부(사타구니), 횡격막 쪽이면 탯줄을 막거나 횡격막이 폐를 눌러 폐성숙이 되지않아 태아 생존에 문제가 생기고 특히 서혜부는 남자아기에게서 생식기 생성과 성장에 문제가 생길수있어요. 태아 탈장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병적 탈장이 아니라 생리적탈장이라고 하셨으면 심각한건 아니라고 추측됩니다.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은 안정을 취하고 태아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잘먹고 잘 자는거에요. 큰 걱정이겠지만 지켜보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부디 아기가 건강하길 바라요.
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11주3일 생리적 탈장이란 말 듣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둥이맘입니다. 오늘 진료를 보고 왔는데요. 한아이는 별탈 없이 잘 크고 있는데 한아이가 생리적 탈장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의사선생님께서는 흔히 일어날수있는 일이고 13주때는 들어가야 정상이라고 지켜보자 하시는데 유산 두번에 어렵게 가진 아이이다보니 불안하네요ㅠㅠㅠ 아이가 안아팠으면, 별일 없었으면 좋겠는데.. 혹시 아가가 탈장이라고 얘기들으신 맘님들 계신가요? 엄마로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ㅠㅠ 여쭤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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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마님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부분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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