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전 3월 중순 예정인데도 내년 구정부터 지역 밖으로 안 나갈거에요...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시댁 행사 어디까지 참석해야하나요ㅠㅠ
오늘 시어머님 생신이라 시댁 식구들 다같이 모여 점심식사하러 가는 중인데 다음주에도 시댁 친척 결혼때문에 친척어르신들 모이신다고 강원도 홍천에 식사하러 다녀오자고 하시네요🥲 경기 서부에 살아서 한참은 걸리는데,, 심지어 다음주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오늘 알려주시니 당황스럽네오,, 거기다 3월10일 예정일인데 그 친척분 결혼이 3월3일이니 홍천에 결혼식 같이 다녀오시자며 애낳고나서는 못가도 애낳기전에는 다 다닐수 있다고 하시는데,, 평소에 정말 잘 챙겨주시고 맛있는 것도 잘 사주시고 하시는데 이런 경조사에 있어서는 어르신들은 어쩔 수 없나봐요,, 에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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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는 3월 11일 예정인데 2월 설명절도 참석못할 거 같다고 했어요.. 막달만 돼도 앉아있기만해도 숨쉬기 힘들텐데ㅠㅠ 배려가 없으신거같아요😭 남편분이랑 진지하게 얘기하고 어머니한테 말씀드려보세요 !!
엥...뭔 시댁 친척 결혼식까지 가야해요..? 배려가 너무 없어요ㅠㅠ 임신해서 힘드니까 오지마라고 먼저 해줘야죠ㅠㅠ 병원서 눕눕 하라고 했다고 하고 가지마세요 꼭!

친척들 결혼식을 정말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힘들어요,, 제가 그나마 토요일에 근무를 해서 토요일 결혼식은 못가는데 일요일 결혼식은 꼭 물어보시더라구요,,
전 예정일 한달전부터 지역구를 벗어나지 않을 계획이에요! 그래서 내년 설이 결혼하고서 처음 맞는 구정이지만 미리 시댁에 못간다고 말씀드렸구요(시댁까지 2시간반 거리) 구정은 남편만 다녀올 계획이에요. 남편 없는 동안은 친정부모님께서 저희집에 와서 저 돌봐주시기로 했구요! 또 2월말에 친구 결혼식이 있는데(부케받아주고 가방순이도 해준 찐친) 예정일 임박해서 아무래도 못갈거같다 미리 말해놓은 상황이구요!(가더라도 남편 무조건 동행, 외부활동시간 최소화해서 빠른 귀가예정) 저는 예정일 일주일전에 장거리?? 절대절대 반대에요!! 더구나 경기도에서 홍천이라니요!! 친구도 아니고 친척(가족)결혼식이면 가서 또 어른들 뵙고 인사하고(인사하러다니진 않더라도) 출산임박 임산부에게 사람많은 곳에서 서있고 돌아다니고 사람만나는거 자체가 얼마나 체력소모가 큰데요...!!!! 이건 남편분이 막아주셔야합니다

3월 결혼식은 정말 절대 안갈거에요,, 저도 김퓨쳐님처럼 똑부러지게 미리 얘기를 해야겠어요!ㅠㅠ
아니 그정도면 이번주도 안모였겠구만.. 남편만 보내던지 남편한테 말해서 그냥 모임자체를 가지마세요~

원래 디스크도 있고 임신후에 환도선다도 생겨서 이번주도 다녀오는데 꽤나 힘들더라구요ㅠㅠ 다음주 식사자리도 남편은 자기혼자 간다는데 결국엔 제가 말씀을 드려야할것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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