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산 예정일에 코로나확진되어서 코로나병동에서 응급제왕으로 수술하고 혼자 7일 격리했었어요...제왕 후 아무도 없는데 움직이고 다했네요..ㅜㅜ 지금도 코로나때문에 조리원에 남편 출입이 불가해서 2주동안 혼자있아야합니다! 조리원은 그렇다쳐도 수술후 병원에서 혼자 있을때 몸이 아프고 우울하고 제일 힘들었어요! 조리원에 몇일만 있으면 바빠서 남편생각안나니 조금만 힘내세요!
2022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혼자조리원오니쓸쓸하네요ㅠㅠ
하루연장해서 3박4일 남편이랑 병원에 같이있다가 오늘 조리원들어왔어요. 설명듣고 호텔같은 점심먹고 샴푸케어받고 호화로운생활을 누리다가 소변보다 너무놀래서 담당의가없어서 다른의사한태 진료받았는데 부태반이 떨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배안아팠냐고해서 아팠는데 후배앓이인줄알았다구… 어제는 진통제주사도맞고푹잤는데 오늘도 허리랑 배랑 계속 아픈데 남편없이 오후에혼자있으니 너무 쓸쓸하고 우울하고 처량해요ㅠㅠ 조리원천국이라는데 남편없으니 너무힘드네요.. 시설은 조리원이지만 저는 남편이랑 같이있었던 병원이 더 좋았던것같아요ㅠㅠ 아프니까 더 눈물이나네요ㅠㅠ 금방 적응할까요…? 배랑 허리가 너무아파서 조리가 되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 부태반이 다 떨어지려면 한달은 걸린데요ㅠㅠ
댓글
8

너무고생하셨어요ㅠㅠ 그래도 몸회복이 우선이니까 힘낼게요!!!
저도 퇴원 하루전날에 남편 붙들고 울었어요ㅠㅠ 무슨 이산가족처럼 떨어지는게 아쉽고 싫더라구요.. 근데 조리원오니까 너무 바빠서 울 시간도 없네요..ㅋㅋㅋㅋㅋ 이왕 쉬러 오신거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밀린 드라마도 보고 애기 사진도 찍으면서 시간보내세요! 마지막 휴가잖아요^^

낮에정신없다가 저녁에조용하고 뭔가 한가로워지니 더 감정이 훅 들어온거같아요ㅠㅠ
저도 입원 오박육일중 삼박사일 같이있다가 그후로 혼자ㅠ 그러다 조리원이주있어야하는데 저도 일주일 남앗는데 너무 우울해요..몇몇사람은 친해져서 얘기하는거같은ㄷㅔ 전 우울해서 이상태로 친해지기도 그렇고,,그냥 방에만 쳐박혀있는데 감옥같아요..

저는 몸이아파서그런가 친해져서 막 얘기하고 그럴마음이 안들더라고요ㅠㅠ
저도 남편과 병원서 4박5일 같이 있다가 조리원 혼자 있으려니 우울해지고 몸도 아프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근데 며칠 지나니 적응되고 유축에 맛사지에 교육에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바쁘게 보냈어요 맛사지 받아서 몸도 회복되니 우울감이 없어지더라구요 통화하면 맨날 울어서 중간에 남편이 면회도 오고 그랬네요 내일 조리원 퇴소인데 친정가면 이제 행복한 고통이 시작 되겠죠 곧 적응하실테니 넘 걱정마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ㅎㅎ 화이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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