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저도 그랬어요! 생리때처럼 피 덩어리랑 피가 왈칵 쏟아져서 놀란마음에 병원에 전화하고 바로 방문했는데 정말 큰일 생긴줄알고 덜덜 떨면서 기다렸어요 예약 없이 방문이라 상당히 오래기다렸는데 기다리는 내내도 피가 줄줄나고..ㅜㅜ (전화로 미리 얘기 했을때도 항문이 아니고요? 하면서 병원에서도 의아해해서 진짜 걱정이 많았어요🥲) 검사해보니까 자궁경부에 혹이 있는데 거기서 출혈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바로 제거가 가능한 위치라서 제거하고 조직검사했는데 문제없었구용(내시경때 혹 떼는거처럼 대부분 문제없는 혹이라구 해요) 출혈도 이틀 내로 완전히 사라졌어요! 근데 이게 언제든 재발도 가능한 혹이라서 나중에도 또 출혈 생기면 바로 오라고 했어요. 병원 꼭 방문해보세요:)

저요… 대변눌때마다 질에서 선홍빛 피가 생리시작때처럼 났고.. 병원 갔더니 자궁경부에 물혹 있어서 거기서 출혈이있었어요 ㅜㅜ 병원 내원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ㅜㅜ 저말고도 다른 맘님들중에 사례 최근에 몇분 봤어요 비슷한 주수에!!!

글세요.. 전 그런적은 없엇는데.. 병원을 가보셨나요

변비가 있으셔서 힘을 많이 주셨으면 일단 항문쪽이지 않을까요? 저도 긴가민가 헷갈렸었는데 소변 봤을 땐 안 묻는거 보니까 항문이 맞겠더라고요 ㅠㅠ 변비 힘드시져 ㅠㅠ 저는 푸룬주스랑 공복에 쾌변 야쿠르트랑 마그밀 세개 먹어요.. 그랬더니 이제 화장실은 걱정이 없답니다 특히 힘주고 피나고 스트레스에 애한테 영향갈까 걱정되는 맘을 덜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