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선배맘이 그러더라구요 배가 안차서 안자고 중간에 깨는거라고.. 140일차 아기 먹는양이 롤러코스터라 저도 재우는데 오래걸리고 밤에 한시간에서 두시간마다 쪽쪽이셔틀중이예요ㅠㅠ 배골늘리려고 네시간반 굶기고 울길래 분유줬는데도 고작 100 ㅠㅠ 많이먹는날엔 200까지도 먹는데ㅠㅠ 저는 누워서 팔베개하고 안고자요 그러면 신기하게 바로 자더라구요 (아기도 지쳐서 자는지는 모르겠으나,,) 잠들었다싶으면 바로눕히구요 일단 잘 먹는게 중요한거같아서 저는 일단 기다리면서 잘먹이는데 집중하고있어요 언젠가는 잘자겠지,, 하는마음으로 모두둘 화이팅입니다!
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잠투정 아기, 수면교육 꼭 해야하나요
잠투정이 너무 심한 아기에요 141일차 된 아기구요 40일차부터 수면교육시작했어요 저녁먹고 7시쯤 부터 어둡게하고 막수 자장가 아닥법 굿나잇 뽀뽀 등등 다 해본거 같아요 어제는 재우는데 두시간 걸렸구요 두시간 동안 칭얼 거리고 울고 그랬답니다 매일을 잠과 사투중이어서 제가 미칠 것 같아요 낮잠 재울때도 꼭 울고 밤잠도 당연히 울고.. 5-10분 정도 울다가 자면 상관 없는데 기존 한시간 이상을 우니까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안고 재우면 울지 않는데 제 허리와 팔이 못버텨줘서 데이베드에 눕혀서 재우거든요 하.. 수면교육을 제가 제대로 못한건지.. 답답한 마음에 끄적 해보았습니다.. ———— 추가 글 방금 안눕법으로 수면교육 다시 시도해봤더니 더 자지러지게 울고 강성울음 작렬 한시간 반 동안 울구불구 난리 지금 겨우 안겨서 재우고 있어요. 쉬닥법은 듣지도 않고 아닥법은 아~ 하면 더 크게 울고 안눕법도 더더 자지러지게 울고 더 못자는거 같아요. 하 너무 힘드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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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기 배앓이 앓을땐 아무리 수면교육해도 원점이었어요. 70일쯤 넘어서 분유교체하고 양늘리고 텀 잡고 밤잠 길어지면서 수면교육 다시 했구 밤 수면 교육되서 낮수면 교육도 했어요! 지금은 하루 수유 4번,11-13시간 통잠자요. 눕혀두면 혼자 놀다가 자요. 아가가 체중도 많이나가 안아서 재우는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저는 수면교육 백색소음없이 그리구 좀 유연하게 만들어서 했어요! 수면교육 하기 전에 배앓이는 없는지 (밤 특정시간대 계속 움,배앓이인줄 몰랐을때 잠투정인줄 알았음) 잘 지켜봐주세요!

엄마랑 이모가 엄청 신기해하세요. 이렇게 잡아두니 누가 재워도 자는 시간되면 눕혀두기만하고 나오면 혼자 스스로자요.밤중수유도 끊긴지 꽤 됬어요.
저는 원래 잠이 없는편인데도 육아하다가 잠을못자서 수면교육하려다가 실패하고 남편도 그냥 울리라고 하는데 울면 결국 고생하는건 엄마인 저더라고요…그래서 천천히 커가면서 잘 자겟지 했는데요 ~ 어느순간 안겨서만 자던아이가 라라스베개에서도 자고 라라스베개에서 잠들때도 쉬닥법으로 재웠는데 요 근래는 그냥 옆에 누워잇다보면 잠들때도 있어요~! 따로 수면교육을 하지않았어요! 울면 끝까지 울꺼같은아이같아서요! 사랑한다고 잘자라고 하고 옆에서 기다려주니 지금도 혼자 손가락가지고 놀다 뒤집고 놀다 옆에 다시 눕히니 손가락가지고 쫌더 놀다가 잠들었네요~! 162일차입니다!! 전 애기 울리는 수면교육이 꼭 답이라고는 생각안하고 있어요~ 물론 엄마도 힘들죠… 저도 운동도 오래하고 잠도 없는편인데도 이렇게 힘들어한적이 처음이라… 자기 아이한테 맞는 수면방식이 있는거같아요~! 힘내시고 오늘도 육아팅하세요~!
저희 아기는 60일까지 안 안아주면 절대 안자는 아이었어요... 한참 안고 있다가 눕혀도 바로 깨버리고ㅠㅠ 몸무게도 적게 나가는 아이가 아니라 제가 너무 힘들어서 남편과 합의하에 퍼버법으로 수면교육을 했네요. 사실 수면교육은 부모의 강한 다짐이 필요한거 같아요. 우는걸 참고 보고 있어야 하니까요ㅠㅠ 저도 처음엔 두시간을 내리 울길래 너무 마음 아프고, 안아줘야하나 갈등을 엄청 했지만 하정훈 선생님 유튜브에서도 부모가 갈팡질팡 하지말고 강하게 밀어부쳐야 한다 하시고 남편도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한다는 마인드라 저를 엄청 잡아줬죠.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면서 우는 시간이 점점 줄어 들더니 수면 교육을 진행한지 2주 후부터 등대고 토닥토닥하면 자더라구요?! 150일인 지금은 낮잠도 밤잠도 일어난지 두시간정도 지나서 눕히면 뒹굴뒹굴 하다가 그냥 잠들어요. 잠투정도 거의 없구요! 퍼버법을 시행할땐 우는 모습에 너무 마음 아팠지만 결국은 제일 적게 울리는 방법이라는 말이 이해가 됐죠. 지금은 아기를 재우는데 에너지를 거의 쓰지 않다보니 노는 시간에 엄청 열심히 놀아주고 아기랑 옹알이 대화도 많이하고 육아가 크게 힘들지 않다고 느껴져요^^ 마음에 여유가 생긴느낌!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고 하잖아요ㅎㅎ 수면교육은 부모의 선택이긴 하지만 저는 꾹 참고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수면교육 그런거 없이도 다 잘 자랐고 언젠가는 혼자 당연히 자겠죠. 삐뽀삐뽀 선생님의 말씀을 생각나는대로 말씀드리면 부모가 이런거 좋다는데 해볼까 하면 실패하고, 될까안될까 하면 안된다고. 어떤 방법이든 부모가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밀어붙이면 된다고요. 그니까 어떻게 아이를 키우든 부모의 선택이라 편하신 방법으로 하면 되지만 그 방법을 선택했으면 왔다갔다 하지말고 한가지로 밀어붙이는게 아이가 혼란이 없을거같아요. 솔직히 저희 아기는 매우 잘 자는편이라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수면교육 꾸준히 하다보면 점점 우는 시간이 줄어들고 아이도 부모가 하는대로 이끌어오기때문에 아이한테 끌려다니지말고 하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되는구나하고 따라올거라 생각해요. 아이들이 영악?해서 자기가 이렇게했는데 부모가 어떤반응을 보이면 계속 그렇게 끌고가려고 할거에요.. 참고로 저는 아이가 순하기도 하지만, 남편과 저 둘다 느긋하게 키우고있어요. 울어도 한템포 늦게 반응하고 우는데 특별히 아프거나 큰일난거 아닌거 확인하면 크게 반응 안해주고요, 아이보다 부모위주로 키우고있고 좀 울거나 괴로워해도 한동안은 좀 놔둬요ㅎ 누가 보면 왜 애 안달래냐고 할정도로요^^; 그리고 진짜 안안아줘요^^; 조리원끝나고 집에 와서부터 거실에서 생활하면서 애가 자든 안자든 집안일 다 하고 시끄럽게 키웠어요. 그리고 50일쯤부터 수면교육을 해야겠다해서 잠은 방에서 재우고 수면의식이랄까 잘하고있는건지 모르고 그냥 비슷한 패턴으로 갔어요 요즘은 졸려해도 안자다가 꼭 침대에 눕혀서 쪽쪽이만 물려주면 기절이에요 밤에도 신생아때부터 노심초사 안하고 그냥 푹잤어요 배고파서 울어도 찡찡말고 못들어줄만큼 괴로워하면 먹였구요 ㅎ 물론 아이 기질마다 정말 다를거에요 우리 애기도 가끔 잠투정 심해서 한시간 넘게 악을 쓰면서 울때가 있어서 너무 힘드실것 같아 글 남겨보아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부모가 편한 방법을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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