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민 많이 했어요. 처음에 아이 낳을 때 무조건 1명 이다 라고 생각했는데,아이를 키워 보니 몸은 너무 힘들지만 하나 보다는 둘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저는 외동으로 커서 나중에 나이 먹으니까 형제나 자매가 없는 게 조금 아쉬웠어요 ㅜ 그래서 지금 뱃속에 5주차 아기가 있습니다 ㅎㅎ2살터울이네요.첫째랑 생일이 겹칠거같아서 걱정이에요 ㅠ.ㅠ ㅎㅎ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둘째고민
둘째고민 중 이신분...? 결혼전부터 무조건 2살차이 두명 낳아야지 주의였는데 임신부터 무조건 외동이다! 하고 있었는데 이제 슬슬 2살차이 낳으려면 몇달? 안 남아서요ㅋㅋ 아무리생각해도 외동이 싫긴한데ㅜㅜ 현실적인 문제와(돈, 휴복직) 저의 육체, 정신적 힘듦이 너무 두려워 선뜻 둘째를 못 가지겠어요 이미 둘째 낳으신분, 가지신분 계실텐데 어떠신지. 그리고 계획중이신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둘째는 낳아야 비로소 고민이 없어진다고는 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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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중입니다. 둘은 생각했는데 여유롭지않은형편에 일하면서 둘이 케어될까생각도해보고... 생기면 운명이구나..생각하면좋은데 시험관해야해서 계속 고민되요ㅜ
하 저도 비슷한 고민 중입니다ㅠㅠㅠ 자꾸 주변에선 하나가 힘들지 둘은 오히려 알아서 둘이 놀아서 좋다고..편하다고ㅠㅠㅠ 근데 저희 친정엄마는 그것도 한때라고 크면 또 다르다고 그러는데 저도 애 낳고 몸이 좀 안좋아졌어서 많이 고민되네요 주변에서 점점 둘째 갖는 분들도 많아지고 낳으면 또 얼른 낳아야 좋을거 같고
저는 둥이라 강제 애둘맘인데요,,,,, 하나랑 둘은 달라요 ㅋㅋㅋㅋ ×2 가 아니라 4, 8배 정도?? ㅠㅠ 하나 어린이집 보내고, 한명은 가정보육 하다보면 외동의 고충(?)을 느끼곤 하지만,, 엄마가 애 하나 데리고 외출하는 건 쉽지만, 엄마빠가 애 둘 데리고 외출하는 건 쉽지 않아요 ㅋㅋ 이유는 모르겠어여 😑 그냥 힘둘어요 ㅋㅋ
의도치않게 둘째 생겨서 첨엔 많이 당황했지만 받아들이고 나니 너무 좋아요 ㅎㅎ 이번에도 아주 잘 키워주마 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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