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ㅠㅠ 변하는 몸보니 울적해요 예전처럼 땀나는 운동도 하고싶은데,,조금만 움직여도 지치니 ㅜㅜㅜㅜ100번 공감하고갑니다…….
2024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저만 그런가요?
임신 처음엔 성공한게 좋아서 마냥 좋다가, 입덧으로 정신 없다가 입덧 없어지니 행복해서 또 마냥 좋다가 이제 슬슬 배도 눈에 띄게 나오고 출산 생각하니 막연히 울적? 무기력한거 같아요 전 26주 4일인데 회사에 대부분 아가씨들이라 허리잘록한거만 봐도, 꾸미고 다니는 것도 부럽고 저는 임부복이나 남편옷 입고 다니거든요ㅎㅎ 그리고 퇴근하고 오면 진~짜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는.. 원래 슈퍼 에너자이저라 퇴근 후에 엄청 돌아다녔는데 에너지가 없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하면서도 달라진 제 모습이 낯설기도 한거 같아요 신랑한테 얘기해도 경험으로 공감하는ㅎㅎ 사람이라 결국 저 혼자 찡찡대는 꼴이 되네유.. 비슷한 분 한분만 계셔도 오늘 큰 위로가 될거 같네용... ㅎ + 아! 추가로 혹시 젖몸살 대비 가슴마사지 하시는분 계시는지...??ㅎㅎ
댓글
11
이제 동그랗게 올라오는 배를 즐겨보려구요 ~ 태동 느껴지고 나서는 울적한 거 좀 줄었어요. 여기 내 귀요미가 들어가 놀고있다 생각하니 너무 내 배가 소중해요 ㅎㅎ
띠용엄마님이 이쁘게 하고 다닐때 부럽게 보셨던 임산부들도 있었을거에요ㅋㅋ엄마가 되려면 인생에 몇개월겪는건데요! 전 애기낳으면 으쌰해서 다시 되돌려놓을 각오하고 지금은 이때아님 언제 맘놓고 먹어보나하고 지냅니다:)
임부복 저도 이번에 새로삿어요. 큰바지사서 입다가 바지도 이제 주수가 넘어가니 흘러내리고 해서.. 원피스 삿는데, 회사사람들이 이쁘다고 해주고 저도 살찌고 부은 몸이지만.. 나름의 여성성을 되찾은 느낌이라 좋앗어요. 가끔 기분전환으로 헤어컷이라던지 크리닉정도 받는것도 좋은거 같고, 기분 안처지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낯선 모습도 즐기자라고 생각하며 사는 요즘입니다
저도... 요새 봄옷 많이 나오던데 다 너무 이뻐요... 맨날 신상 찾아보다가 “난 어차피 못입어” 하고 끄고 또 심심하면 구경하고 ㅠㅠ 출산하고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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