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2022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아이아빠와 대환장 공동육아

아이 아빠가 육아참여 정말 잘 하는 편인데 예전부터 주기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무너질때쯤 ㅜㅜ 첫째아이가 힘들게 떼부리는 날엔 어김없이 폭발해서는 아이한테 막말을하더라구요.. 이중인격인가요... 엄마인 저도 당연히 아이랑 지내다보면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날이나 밥 안먹고 간식만 먹으려하면 화도내고 혼내기도 하면서 부딪히며 지내지만 아이아빠처럼 막말에 욕설은 하지않아요... 그 모습에 제가 더 상처받네요. 꼴보기싫어요ㅠㅠ 나가버렸으면 좋겠어요... 근데 저렇게 불같이 화냈다가 몇시간 지나면 또 자연스레 말걸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더라구요.. 심각성을 느끼는 정도가 저는 10중에 9라고 느낀다면 아이아빠는 3정도?같아요. 별거아닌듯 다시 말걸고 하는게 너무 상처에요.. 가끔 똘기가 있는건가 싶기도하고;; 아님 화 잘풀리는 성격인거라 좋은건지...다른분들 휘발유 성격의 남편님들 안계시나요? ㅜㅜ 신랑직장때문에 타지와서 사는데 만나서 수다떨 친구가 없어 가끔 베이비빌리 글도읽고 해서 글 남겨봅니다..

댓글

5

  1. 저희는 조리원에서 아이에게는 미안하다는 말도 부정어니까 하지말라고 해서.. 미안하단말이 막 절로 나올 때가 많지만 사랑해 고마워로 대신하고 있어요.. 지금 알아듣지 못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나중에 성격형성하고 사회성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네요

  2. 아이가 아직 어리더라도 그 모습이 기억에 남을테고 분명 상처 받았을텐데요.. 그리고 그런 아빠의 모습에 불안하고 혼란스러워 할거에요. 남편의 그런 모습 방관해서 나중에 더 심해지면 어떡하나요? 이게 화풀이가 되면요? 진짜 진지하게 대화를 하셔서 정신도 마음도 다잡으셔야 할것 같아요..!

  3. 저희도 그래요 막 화내놓고 욕해놓고 짜증내놓고 사과를 해요 그러면 저는 더 화가 나더라구요 그렇게 사과할거면 처음부터 하지마라고 골백번을 말해도 자기 힘든것만 알고 엄마 힘든건 신경 안쓰는거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서 하도 심해서 당신 자꼬 그러면 나 당신이랑 못 산다고 했더니 요즘은 잘 안하기는 하는데 휴... 진짜 저도 다혈질이라 부딪히면 혈투가 될거 같아서 애들이 있으니 제가 참고삽니다

  4. User profile Image

    탈퇴한 유저

    저희 남편이 자기 늙어서 요양병원 누워있으면 자식이 와서 들여다 보고 물이라도 한번 얻어먹는 아버지 될려면 그래도 나쁜기억은 안심어야되지않겠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저희 남편은 본인이 요양병원 누워있는 모습을 가끔 떠올린대요. 그걸 상상하면 소름이 돋는대요. 가족들한테 상처주지 말아야겠다 생각한대요.실제로 시어머니한테도 엄마가 섭섭해도 나는 처자식한테 잘할수밖에없다고 엄마가 나죽을때 옆에 없지않냐면서 그러더라고요 ㅋㅋ 남편이 지금 어떻게 하시냐에 따라 늙어서 대접이 달라지지않을까요. 자식에게 많은걸 바라진 않지만 늙고 힘없을때 서로 젠틀한 관계라도 되려면...좀 참아야..아이도 남편의 조절능력 그대로 배울걸요. 욕쟁이 아버지 밑에 욕쟁이 아들 나와요..

  5. 삭제된 댓글이에요

    1. subcomment icon

      아이의 울음소리가 듣기힘들데요...귀가 따갑다며;; 그래도 어른이니까 참는거아닌가요ㅜ

2022년 3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