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도 내려놓는연습중입니다 ㅠㅠ 스케줄도 엉망이라 막수만지키고 내려놨네요~~😵‍💫

육아가 뜻대로 맘대로 안되서 힘든건 어쩔수 없으니 멘탈을 바로 잡으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하고 스트레스는 안담아두고 그때그때 풀려고 노력하는거같아요 (자극적인 음식먹기🤣 맛잇는커피마시기 ☺️운동해서 땀빼기 평소좋아하던노래 듣기) 아기 고함소리 울음소리 찡찡대는소리 들어줄만하다가도 너무 짜증나고 듣기싫은 날이있더라구요 그럴땐 나도 모르게 짜증 내기도하구요🥲 그래도 아기가 웃어주고 애교부리고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는거 보면서 뿌듯하고 건강하게 커주는 하루하루에 감사하려구요😊 너무 힘들다가도 또 할만할때가 와요 😂 육아 화이팅입니다!

저도 힘들때 힘들다 힘들다 입에 달고살다가 이게 불평하면 끝도 없는거 같아서ㅠㅠ 그날 하루만 생각합니다! 그냥 딱하루만,,,아기한테 오롯이 맞춰주자 오늘 하루만 같이 있으니까 최선을 다하자,,즐겁게 하자,,이렇게 맘먹으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저도요 남편한테 죽겠다고 매일 카톡 날려요 우연히 인스타 짤보고 빵 터졌는데요.. 애낳도 언제 편해지나요? 질문에 달린 댓글이..당신이 자식이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고 중고등 학교를 다닐때쯤 중환자실에서 편해짐 ..우린그걸 임종이라고 함 ..이글에 공감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의 10개월.. 근데 어느순간도 쉬운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ㅜㅜ 다 마의 개월수 ㅋㅋㅋㅋ 너무 힘듭니다.. 인내의 시간이 ㅜㅜㅜ 혼자 호캉스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