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두달도 안되었을때 그냥 다풀고 재웠어요ㅎㅎ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모로반사로 깨는게 금방 없어지더라구요ㅎㅎ
2023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스와들졸업 이렇게힘든거였나여ㅜㅜ
4개월이제 막 들어온 126일차 아가인데 이제 모로반사 슬슬 없어질시기일거같아서 스와들미 졸업시켜주려고 한팔씩 빼주고있는데 통잠잘자던 아가 세네시간에한번씩 팔 휘적하면서 눈물까지 흘리고 우네여 엄마 같이 잠못자는건 덤이요🥲 낮에 놀땐 계속 풀어줬던편인데 아직 더 해줘야될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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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산후도우께서 뭐로 싸놓지말고 내놔야 적응한대서 첨부터 그냥 팔 내놓고 재웠더니 지금도 팔 휘적대며 자는데 깨진 않네요. 적응했나봐요.
진짜 공감입니다 ㅠㅠ 스와들 없이 수면조끼만 입혀서 재웠더니 세상 대성통곡 눈물흘리고 비명질러서 다시입혔더니 자요.. 졸업해야하는데 ㅜㅜ
대성통곡 공감이요ㅋㅋㅋㅋㅋ눈물까지 흘리면서 세상서럽게 우는데 모르는사람이 들으면 애잡는줄알겠어여...
저도완전완전똑같은 126일차엄마입니다 3일시도햇다가 포기햇어요...ㅎ....ㅠㅠㅠㅠㅠㅠㅠㅠ못떼서 스트레스받는데 남편이 나중에알아서뗄거라거 하더라고여? ㅠㅠㅠ 낮잠은없이도잘자는데ㅜ왜밤잠은 ㅠㅠ
맞아여...낮잠은 스와들없이도 30분씩 역방쿠에서 자다 가끔 놀라서 움찔하긴하는데 밤엔 다시 신생아때처럼깨버리니 제가못견디겠더라구여....ㅎㅎㅎ
그렇게 씨름 5일하니까 이젠 잘 자요... 🫠
계속시도해야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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