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윗댓님 말씀이처럼 저희도 애개육아중인데 아기들이 좋아서 다가오면 오히려 인사시켜주고 만지고싶어하면 제가 강아지 얼굴쪽 잡고 등쪽으로 살살 만질 수 있게 해줘요~(강아지가 엄청 순하지만 혹시 몰라서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강아지 예뻐해주면 내새끼 이뻐해줘서 너무 좋아해주시는데 견주 반응 왜저럴까요;; 만진것도 아니고 가까이 조금 따라갔는데 저런반응이면ㅜㅜ 속상하셨겠어요 강아지가 사회성이 없으면 밤에 사람없을때 산책을 하던가 저런 경우에는 ‘죄송해요 저의 강아지가 사나워서요 위험할 것 같아요’ 말하고 자리를 먼저 피하는게 보통인데 목줄도없이 후.. 요즘 일부 견주들이 개를 사람처럼 대해서 눈살이 찌뿌려질때가 있죠. 아무리 내눈에 예뻐도 개는 개답게 키워야하는데 말이죠.. 혹시 모를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아무리 작은 강아지라도 목줄이 없는 상태에선 처음부터 아기가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해주시고, 줄있는 강아지는 ‘가까이 가서 봐도 될까요?’ 여쭤봐주시면 대부분은 기분좋게 인사도 해주시고 아기도 귀여워해주실거에요!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강아지 좋아하는 아가..
맘이 복잡해서 글을 써봅니다.. 친정 근처 어린이공원에 나갔는데 예쁘고 작은 강아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할머니랑 같이 강아지를 조금 따라갔어요 정말 조금이었는데... 저자신이 강아지랑 가까이있는 걸 무서워하기도 하고.. 아이가 아직 걸어봤자라...가깝게 따라가진 못해서 거리도 있었고.. 아이한테, 만지면 강아지 아프다 가까이가면 놀란다 이런거 말하던 차에.. 견주분께서 동물원도 아니고 그렇게 보냐..이런 뉘앙스로 약간 화내시며 말씀하시기에 아 보는게 기분 나쁘시구나 싶어서 얼른 벗어나려고 했어요 강아지 놀랄수도 있겟구나 견주분 불편하실수도 있겠구나.. 싶어 얼른 애를 데리고 안돼안도ㅐ그만 하면서 멀리 델꾸가려는데... 가려는 저희한테 계속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동물원 동물이나보라고 동물원이나 가라고 화를 내시면서.. 지새끼만 뭐라뭐라 하시고.. 그정도까지하시니...아기 할머니도 화가 나셔서 네네 나참, 하시면서 같이 멀리 떨어졌거든요 근데 생각할수록 맘이 넘 안좋아여.. 강아지 너무 여리고 소중한 존재죠.. 겁이 많은 강아지인데 저희가 본 거면 미안하죠..비켜줘야져...그게 아니어도 견주분이 싫으시면 관심끄는게 맞지요.. 그치만..그래서 얼른 비키는데.. 화내시고... 주말 낮에...목줄필수, 금연구역 써있는 어린이공원에...입구에서 담배... 목줄도 없이 산책시키시면서.. 본인은 써있는 규칙도 안지키시면서 화만 내시고 욕하시고....저희 나오기전 공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거였는지... 알수는 없지만..너무 속상하네요.. 길가다가 멍멍 안녕하고 강아지 예쁘다 너무 귀엽다하며 지나갔는데 혹시 이것도.. 예의가 아닌..건가요? 그런거면 아이와 밖에 다닐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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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공원같은데서는 봐도 될지 여쭤봐야겠네요,, 애개육아 대단하세요!! 집안에 사랑가득하시길...♡

더군다나 어린이 공원은 아기들 먼저인데 말이에요ㅜㅜ 마음 푸시고 귀여운 아기랑 가족들 행복하셔요😊

아..지금 차타고 마트 다녀오다가 보였는데..그분이 또 공원에 강아지 풀어놓고 비맞으면서 그네타는거보니.. 평범하지 않은 분같기도 하네요..;;; 예쁜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그 견주분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인가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있어요 저는 제가 강아지산책시킬때 아가가 저희 강아지보고 이쁘다고 보러오려고하면 너무 기분좋고 같이 인사시켜주고싶은데 저희강아지가 겁이 많아 방어기제가 있는편이라 “미안해~강아지가 예민해~ ”말하고 제가 강아지델고 피합니다 저 역시 겁많은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서 저희아가랑 밖에 나갔는데 저희아가가 다른강아지한테 가려고하면 혹시 모르니 튼빈맘처럼 아가한테 말해줘요! 아니 아가 입장에서는 강아지가 얼마나 귀엽고 이쁘겠어요 이상하게 보는것도 아니고 이쁘다고 그러는건데.. 그 집은 강아지가 아니라 그 견주분이 예민하신듯하네요 입구에서 담배,목줄없이 산책시키시는거보면 알만하네요 그냥 맘에 두지마시고 그냥 똥밟았다생각하시고 잊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아기 할머니도 끙끙하시기에 더... 속상했어유,,답글 보여드려봐야겠네용 아가랑 항상 건강하시길:)
저는 강아지도 키우고 아기도 키우는 입장에서 둘다 너무 소중한데요.. 참 그 견주분 태도가 아쉽네요..;아이가 강아지를 만졌나요.. 아이눈에도 강아지가 이쁘고 귀여우니 본게 다인데 무슨.. 전 산책시키다가 아기들이 귀여워해주면 귀여운애가 귀여운애를 좋아하는구나 하는데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견주들이 그런맘 아닐까요..? 만지는것도 아니고 쳐다봐서 그런 태도면 데리고 나오질 말던가 사람 없는데서 하는게 맞죠 그냥 그 견주분이 좀 꼬인거같아요 맘 상한거 얼른 털어내세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아가랑 항상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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