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에 나갔습니당.... 집안에서 창문열어 바깥바람 쐬는거랑 집바로 코앞이라도 밖에나가 바깥바람 쐬는거랑은 마음차이가 크더라구요 저는 밖에 나갔다 오면 애들 울음소리가 아무리 커도 활기찬 엄마의 모습으로 달랠 수 있어가지고 2-3일에 한번씩은 리프레쉬를 위해 가까운곳이라도 나가려고 합니다.. 물론 나갈때 준비 과정이 우당탕탕 힘들어요 더군다나 둘이라 밥시간 맞추고 옷입히고 준비물챙기고 기타등등..하면 정말 정신없는데 그래도 나가면 행복하고 집에 돌아오면 힘이납니당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절충형 유모차

ENTP 엄마는 집콕을 더이상 못버텨서 아직 100일 안된 복덩이 유모차 태워서 여기저기 다녀왔어요 아기띠로도 대리고 다녔는데 다른 아가들은 외출 하나요? 아들을 너무 강하게 키우나 싶기도하고 외출 하면 이제 이것저것 두리번 거리며 관찰하고 좋아하더라구요 100일 딱 되면 태워서 공원산책가고 도서관도 대리고 가려구요 집에만 있는거 너무너무 지겨워요 다들 뭐하고 지내세요?
댓글
21

준비해서 나가면 막상 맘마만 한번먹고 말더라구요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긴해요 저희도 ㅋㅋㅋ
생후 35일에 유모차 태우고 집 앞 마트 다녀왔어요 ㅋㅋㅋ 생후 21일엔 남편이랑 아기띠 매고 동네 스타벅스도 다녀오구요!!! 요즘엔 한두시간거리 다른 지역도 놀러가구 그래요 ㅎㅎ

저희도 대리고 놀러다니게요 2차영유검진도 다가오네여
저두 아울렛 신세계 다갓어요..ㅎㅎ 거의 50일됫을땐 혼자 카시트태우고 두시간거리 여행두 갓다왓답니당..ㅎㅎㅎ

리스팩 이에요 ㅋㅋㅋㅋ 역시 강하게 키워야해요
저 어제 아침 8시에 3시간 장거리 나가서 지금 들어왔어요ㅋㅋㅋ 이제 튼튼이가 잘보여서 아쿠아리움도 가서 물고기 보고왔어용 워낙 순하기도하고 카시트도 잘타고 나가서도 먹잠만하네여😅 신생아시기 지나고 바로 조금씩 나갔어요ㅋㅋ

튼튼이 순한아가구낭🖤
저는 아기 맡겨두고 저만 나갔어요ㅋㅋㅋ 최소60일은 지나야 할 것 같아서.. 지금까지 집근처 예방접종 2, 대학병원 진료1, 50일 사진 정도로만 나갔어요ㅋㅋㅋ60일 곧입니당 꺄

벚꽃피면 같이 나갈 생각하면 행복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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