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유저
안녕하세요. 저는 15주쯤 조기양막파열로 병원에 약 5주간 입원했었어요. 저도 그때 항생제와 라보파를 맞으면서 처음엔 많이 울기도 하고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32주차인 지금은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긴장은 계속 하고 있지만요. 라보파는 약을 떼면 반동수축이 와서 쉽게 약을 떼지 못하고 꽤 오랜기간 안정하며 지켜봐야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병원 입원 한 동안 거의 걷지 않고 늘 누워있고 휠체어로 이동했던 것 같네요. 양막이 파열됐지만 아가가 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강한 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9주 앞으로 30주 31주가 되면 점점 아가가 조금 일찍 나오더라도 건강할 확률이 높아지니 엄마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누워 있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병원 생활 지겹지만 아가가 엄마 푹 쉬라고 준 선물이라고 생각해보아요!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