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진짜 다들 빠르네용!! 저희 애기는 좀 느린편인거 같은데 좀 빨리나오기도 했고 남편이 좀 느렸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용 ㅋㅋ 걷고 뛰고는 하는데 신발신으면 걷기는 잘하고 뛰는건 미숙해요 ㅋㅋ 말귀는 좀 알아듣는거 같지만 말은 아직 단어도 마니 못하고 기린 .. 코코(끼리), 꼬(래), 꼬(양이), 꼬꼬(닭).. ㅋㅋ 치즈도 치 까지만 말하고 문장은 물줘 우유줘 이정도 해요 ㅋㅋㅋㅋ 책읽어줘도 자기가 다 넘겨버리고 좋아하는 동물 가리키기도 하고 플레이모빌 동물 피규어 조아하는데 책이나 장난감에서 같은 모양 찾아서 보여주는거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글고 요즘 진짜 마니 드러누워요ㅠㅠ 뭔가 원하는 바를 안해주면 바로 드러누워버려서 머리쿵하고 더울고ㅠㅠ 오늘은 엎드려서도 울더라구요 ㅋㅋㅋㅋ 늘 느끼는거지만 저희애는 좀 느긋하게 크네요 ㅋㅋㅋㅋㅋㅋ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모두 잘 계시지요?
요새 남편출장이 길어지며 4달째 끝을 알수없는 독박육아로 정신이 너덜너덜해지고 있어요 진짜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나 할정도로 매일 눈물이 나더라고요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아이는 9개월에 걷고 대근육이 빠른편이라 요새 제자리돌기랑 제자리에서 두발모아뛰기?같은것도 하고 밥도 수저질 혼자해서 먹고 말길 어느정도 다 알아듣는거같아서 그런면은 참 편해지는데 여전히 적은 옹알이와 책을 입에 단내나게 읽어줘도 엄마를 안쳐다보고 책에 좋아하는 동물을 가르키고 저보고 보라고 한다거나 그런식이예요 말도 엄마 아빠 물 까까 맘마정도는 표현만 확실히하고 특히 물 까까 발음은 이상하게 해요요 가끔 제가 다했다 하면 따라서 다했다 하기도하고 치즈를 했다가 시키믄 이상하게 발음하고 일부러그러는지 엄마마음은 참 타들어가네요 오늘은 문화센터 오감수업 첫수업인데 가만앉아있지못하고 선생님 흔드는 악기달라고 가질안나 촉감놀이 끝나고 이제 가자 했더니자기 하고싶은데 뺏었다고 드러 누워요ㅜ 차라리 트니트니 같은걸 하면 좋았을까싶기도하고 다른친구들은 잘 앉아서 있는데 집에서 풀어놓고키워서인지 가만있질 못하네요ㅜ엇그제 심심하면 손비비는행동을 하고요ㅜ 요새 아이들 어떤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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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딱 저희애랑 똑같네요!!!! 와 드러눕기 깜짝놀랬어요 양가부모님들 물어보면 떼쓰는거 없었다는데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난리쳐야 떼쓰는거라는건지 ㅋㅋㅋ 무섭네요 😨 누구닮은거니?😑 오 물줘ㅎㅎ 주세요 알려주는데 못하드라고요;;; 걍 소리지르고 떼쓰고ㅋㅋㅋㅋㅋ 아니 책읽어주다가 진짜 김새요ㅋㅋㅋ 동물만 찍고 넘기고ㅜㅠ 하... 말을 하면 떼쓰는게 좀 덜한다는데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ㅜㅜ
저희 아이는 대근육보다는 소근육과 말문이 빨리 틔였는데 제게 아빠라고 하면서 야이ㅅㄲ야 이럽니다..🫠😰 또 재접근기여서 그런지 그리 엄마껌딱지가 되였죠 화장실가도 뿌앵울기도 하고 낮잠은 그리 안자서 초저녁인데도 불구하고 밥도 안먹고 자려고 한 아이 꾸역꾸역 밥먹이고 재우는게 일상이네요.. 걸음마도 못떼서 걱정인데.. 맨날 서랍장 잡고 일어서다가 턱맞아서 잇몸에 피도 보고, 냥이랑 장난치다 냥냥펀치 맞고 엉엉 울고, 뽀로로 잠시 보여주면 좋다고 엉덩이 들썩거리며 팔을 이리저리 흔들고, 이러다보면 하루 다 갑니다 ㅎㅎ

헉 진짜요? 저 말버릇이 아~씨 이건데 백퍼 배우겠네요;; ㅎㄷㄷ 맞아요 밥전쟁ㅜ 그래도 저희아인 어금니 나오고 송곳니 어느정도 나오니 또 먹더라고요 수저 쥐어주니 더 잘먹는거같아요 지가 하고싶은게 많은가바요;;; 아이고 서랍장 진짜 아가들 상처마를날이 없군요ㅜㅠ 엉덩이 너무귀여울꺼같아요😍

신랑이 지인과 통화하면 100%욕이 다반사라 저말을 저리 할줄은 몰랐어요ㅠㅠ 그냥 아이씨~ 이정도만 했지 저정도 할줄은..몰랐죠(심지어 아기있는 지인이라... ㅎㅎ) 입조심하며 아기에게 말해야하나봅니다

헐 남자들 친한 친구랑 통화하면 종종 그럴수있던데 진짜 말조심 해야겠네요 ㅜ 사실 말하게되면 집안사소한거까지 다말하고다닌대서 각오하곤있는데 어휴

신랑하고 그 지인분하고는 절친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아이도 있고.. 개월수도 많이 차이 안나서 사소한 것까지 서로 공유해요 ㅎㅎㅎㅎㅎ 헌데 말은 좀... 저도 그래요ㅠㅠ

나가서 통화하라고 내보내야겠군요ㅜㅠ
저희아가도 망아지처럼 자기 맘대로 였는데 피를 여러번 봤더니 위험해 아야해 라고 하면 멈칫해요~ 지맘대로 하다가 넘어져서 입술도 여러번 터졌고 팔뚝도 빠져서 응급실도 다녀왔고 몇일전에는 서랍문열고 닫다가 제발을 콕찍어서 피가 철철 났는데 그거 본 뒤로는 좀 조심해요 위험하고 아프다는 인지가 생기면 좀 조심하는거 같아요 ㅎ

저희아이는 아직 머리가 덜컸나보내요ㅜㅠ 저번에 코등 까지게 밖고 뭐 개선이 안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시작인거같은데 하.. 개선될 날이 오겠죠?
확실히 이게좀 편해졌다 싶음 다른게 힘들어지고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요즘 자기 뜻대로 안해준다고 넘어가고 소리지르고 울고 아주..아니 뭔지 정확히 말해줘야해주죠...저도 억울합니다 ㅋㅋㅋ 저희애는 대근육도 안 빠르고 언어도 안 빨라요 ㅋㅋㅋ 그래도 자기 뭔가 하면 했다고 박수치고 노래틀어달라고 쿵쿵따 하면 아주 이뻐 죽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잘웃어주는거같아서 이쁘긴 해요 아 근데 이제 뭐하나 꽂혀서 그거 만지고 싶으면 다른거로 환기가 안되요ㅜㅠ 다른거 가지고놀까? 뽀로로 어딧지? 하면 전에는 뽀로로 찾으러갔는데 요샌 그자리에서 우네요ㅜㅠ 집안에선 괜찮은데 밖에서 이러니 참.. 걱정이 생깁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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