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궁경 검사 해보셨어요 나중에 유튜브 찾아보시고 고민한번해보세요
예비 엄빠
/ 자유주제
제가 예민한가요??...
저는 26살이고, 아이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임이라 약과 주사 시도만 3~4번째 하는 중 인데도 쉽지않아 정신이 지쳐있어요..^^ 저희 시어머님께서는 평소 너무 좋으신 분이시지만 술을 좋아하셔서 거진 매일 마시기곤 합니다... 술에 취할실때 저한테 아기소식이 없냐곤 물어보시는데 어쩌다 가끔은 마음에 박히는 말을 하시네요..ㅜㅠ 우리 아들들한테 자식복이 없다느니 등 잘 참고 넘어왔는데 오늘은 고양이들 데리고 자지 말라고 그런니까 애가 안생기는 거라며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나네요...다 제 잘못 같고...상처네요ㅜㅠ 제가 난임인건 모르시지만, 말을 안한 제 잘못도 있지만 오늘 하루는 너무 속상해요..ㅜㅠ 제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네요..ㅜㅠ 그 누구보다도 아기를 기다리는 건 저인데 말입니다..ㅎ
댓글
10

넵~산전검사는 결혼전에 다했어여 ㅎㅎ
왠 고양이탓😕 저희집 세마리있어요. 개냥이들이라 팔베개하구 자는 딱붙 애들인데 출산잘했어요. 시엄니 꼰대발언 거르시고 곧 좋은 소식있을거에요!
속상하시죠ㅠ ㅠ 저라면 그 자리에서 그냥 나왔을거에요 남편분께 말씀 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실듯 한데 우리 미래 아기를 위해 좋은 생각을 많이 해야되잖아요 ㅠ ㅠ
어휴... 아들한테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는데 왜 그걸 며느리탓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말이라도 넌 얼마나 힘들겠니 괜찮다 한마디만 해주시면 될걸 비수꽂는 말을 해야 속이 시원하신건지...

그러게요...상처가 되는 말인지 모르고 하시는거 같은데...가끔식 선을 넘어오시네요..ㅜㅠ 남편이 그래도 제 말을 들어주니 그걸로도 일단 괜찮아지네여..ㅎ
저희 시어머니도 흘러가는 말로 강아지 때문에 애가 안생기는 거라고 어디서 들었다며 전하시더라고요.. 아기 안갖냐며 종종 물어보시는데 듣던 남편이 술 마시고 어머님께 노력하는데 안되는거라며 강하게 말씀드린 후 안물어보십니다. 실제로 지난 달에 화유 경험한 뒤로는 전혀 안물어보시더라고요..ㅎㅎ 시부모님과의 문제는 남편이 나서서 말을 해야 하는거 같아요. 남편과 상의해서 잘 해결보시길 바라요.

우선 남편한텐 말했습니다ㅜㅠ 이런 말씀은 또 남편없을때만 하셔요...ㅜㅠ 로마니님도 힘드시겠어요...

에궁 ㅠㅠ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갖고싶을텐데 왜 부부문제를 타인이 왈가왈부 하는건지.. 너무 속상해 마세요. 다음에 또 그런 말씀 하시면 ‘어머님. 갖고 싶어도 제가 더 갖고 싶죠.. 근데 안생기는 데 어째요 ㅠㅠ 저도 답답하고 속상해요.’ 라고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그러게요~ 그렇게 좋게 말을하면 되는데 제가 거기까지 생각 못했네요...ㅎ 감사합니다!!담엔 꼭 얘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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