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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이유식 노하우 알려주세요

분유 먹을때도 뱃골이 작아 하루 총량 500이하 먹던 아이입니다. 몸무게가 잘 늘고 있어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이유식은 180일 부터 시작했고 쌀미음은 정말정말 잘 먹었습니다(지금도 쌀밥은 너무 잘먹어요). 점점 시간이 지나도 40ml 이상 안 먹지만 지금 시기는 먹는 연습, 알레르기 반응 보는 단계다 생각하고 잘먹으면 잘 먹는대로 안먹으면 안먹는대로 지내왔습니다. 2주 뒤면 9개월이 되는데 여전히 이유식 양은 늘지 않고 있습니다(분유량은 총700대이상으로 늘었습니다). 그나마 핑거푸드처럼 손으로 집어 먹는걸 좋아해서 그렇게 몇번 줬는데, 그나마도 먹는것보단 흘리는게 많고 대변으로도 나와서 영양분이 가는지 걱정도 되고 고기를 잘 먹어야 빈혈도 안걸릴텐데 따로 약을 먹여야 하는지도 고민이 됩니다. 아프지 않고 잘 자라고 발달도 잘 되고해서 다른 아이와 시기가 다른거다 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다른 분들의 이유식 노하우가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6

  1. 제가 어릴때 분유만 좋아하고 이유식 안먹은 아기인데 그러다보니 커서도 죽을 싫어해요!! 친정 엄마가 그래서 걍 빠르게 밥처럼 줬더니 그날부터는 잘먹었데요! 저도 울아기 이유식 주면 입을 꾹닫아서 어쩌나 하고 하루에 3숟가락 먹엇는데 걍 6갤부터 5배죽으로 주니까 잘먹길래 그때부터 좀 되직히게해서 주고잇러욤 첨에는 변으로 다 나오는데 나중엔 다 적응하도라구요 너무 굵지않게 목에 안걸릴정도로 해주새요

  2. 아직 노하우라고 하기엔 너무 이르고, 아기 반응을 계속 지켜보면서 나름의 실험조리를 계속 해보고 있어요.😂 하루 세끼 모두 핑거푸드로 하고 있고요. 왜 내가 먹여주는 걸 이제는 안먹으려할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검지가 발달하면서부터 아기가 직접 집어서 먹는걸 원하게 된 것 같아요. 아기가 거부하니 본의 아니게 자기주도로 하고 있고요 ㅋ 처음에는 나름 신경써서 세 칸 식판 다 채워서 영양 고려한 세 가지 핑거푸드 놓아주었는데 - 저희 아기의 경우는 고기보다 다른 채소들로 먼저 손이 가더라구요. 그냥 한 가지 칸을 다 비워서 끝장을 봐요.. 채소 많이 먹어서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은게 꼭 먹어야할 고기를 뒤늦게 집는다는거죠...😥 (그렇게 채소로 배 채우고 지루한지 다른 칸 음식으로 손으로 촉감놀이하다가 분유 달라는듯 찡찡거리기도 하고요..) 제가 음식 버려지는걸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라 아기가 남기는 것도 마음이 찢어져서 계속 못 보겠더라구요.. 이런저런 고민 끝에, 이제 한번에 다 안주고 고기 같은 동물성 단백질 먼저 주고 있어요. 저도 핑거푸드로 하면서 철분 부족할까봐 가장 신경쓰고 있거든요. 거기서 어느정도 먹어야 다음으로 비타민C (철분 흡수 돕는) 풍부한 채소 등 식재료를 주고요. 고기를 인스턴트팟에 푹 삶아서 줘보기도 했는데, 아마 살코기만 있는 부위로 줘서 그런지 하루이틀 먹고는 식감이 별로였는지 반응이 좋지는 않았어요. 가장 잘 먹고 곡류군(오트밀 파우더)이랑 채소군(버섯,양파,당근,마늘....등등)도 조금은 함께 챙길 수 있는 방법으로 미니 동그랑땡 만들어서 주니 엄청 잘 먹었어요. 다른 채소나 과일 함께 줬을때도 여전히 채소를 입에 먼저 넣지만, 한 손에 동그랑땡도 쥐고 킵하고 있어서 '아 이건 드디어 합격이다 ㅠㅠ'😂 이제 더는 입자 고운거 따로 먹일 일이 없을거 같아서 처치 곤란한 토핑 재료들 다 섞어서 냉동실 정리도 좀 하고, 동그랑땡 넉넉히 만들어 쟁여 놓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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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세요~👍 핑거푸드를 그렇게 활용할 수 있군요!!! 저도 한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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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랑땡은 에어프라이어로만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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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익힌 고기, 채소들 갈아서 반죽한거라 프라이팬에 오일 조금 두르고 살짝만 구워냈는데, 생고기로 반죽하심 에프기로 하시는게 편하긴 할거 같아요. 아기 빵 만들 때 에프기로 해보긴 했는데 겉에 오일도 안바르고 설탕도 안넣으니까 수분이 너무 빨리 말라서 식감이 거칠어지더라구요.. 대용량으로 구워서 얼려놨다가 주기 직전에 찜기로 촉촉하게 하는 방법도 있긴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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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3. 저희 아가는 낼모레 8개월 되는데 이유식을 안 먹어요 이유식한지 거의 2달 되어가는데 50g이 최대고 평균 20g이에요 억지로 주면 헛구역질 끝에 다 토해요ㅡㅡ너무 안 먹어서 고구마 단호박 사과랑 줘봤는데도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유식도 500~600사이고...하아... 잘먹어야 쑥쑥 자랄텐데 쉬운게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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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가랑 비슷하네요ㅠㅠ 저희 부부가 먹을때 관심이 너무 많아서(자기도달라고 소리질러요) 잘 먹을 줄 알았는데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 ㅠㅠ

  4. 저희아기는 시판이유식 먹으면 정신없이 빨리 먹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만든거랑 시판이랑 번갈아가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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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판도 먹여봤는데 (한곳이긴하지만) 안먹더라고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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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판 어디꺼 먹이세요? ㅠㅠ 저희아가는 너무 안먹어서 이것저것 시도중인데 본쥭베이비 시켜서 먹여봣는데 그것도 안먹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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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빈,짱죽 다 먹어봤는데 베베쿡을 젤 좋아하더라고용~

  5. 아기마다 너무 달라 적용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안먹는 스트레스 너무 잘 알아서 댓글 달고 가요 일단 이유식을 하면서 저희 애는 편식하는 아기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 초록잎 채소 들어가면 울고불고 입꾹닫고 잘 안먹어요 ㅋㅋ *한두번 정도만 주고 바로 끝냅니다. *맛있는걸 한 번 줘서 입맛을 돌게 합니다ㅋㅋ 단맛을 최대한 늦게 ..그래서 과일 늦게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워낙 안먹어서 사과당근퓨레 만들어줬는데 세상에 입을 그리 크게 벌릴 수 있는 아기였구나.....배신감 ^^ 왠지 그 이후로 입맛이 생긴것 같은 느낌이에요 좀 더 잘 먹는것 같아요 토핑/ 죽 어떤거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토핑->죽 으로 넘어왔고 죽에 육수 넣어요! 애들도 맛있는건 기가막히게 알아서 훨씬 잘먹네요 채소 잘 안먹지만 일단 숟가락으로 고형식을 먹는 이 행위가 부정적인 기억이 되지 않게 하기위해 맛있는 밥을 준비했어요ㅠㅠㅠㅠ 아직 아기치즈를 넣거나 하진 않지만 맛있는 재료 있잖아요 왜 단호박, 고구마 ^^; 간식도 사과당근, 배, 바나나, 딸기, 요거트 걍 다 줬어요 아 참 저희 아기 소고기... 조금이라도 입자감 있으면 다 뱉어내서 턱받이에 소고기 소보루만 쏙쏙 남아있었는데 어찌저찌 점점 먹네요.. *중기지만 잘 안먹는다면 입자 좀 작게.... 물기 좀 있게하셔서 거부감 없게 해보셔용 화이팅......정말 잘 먹게 되는 날이 오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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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못한 방법도 있을테니 여러 의견 듣고 싶었어요^^ 핑거푸드를 좋아하지만 다시 한번 입자 없게 만들어 봐서 먹여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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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완전 똑같으셔서 너무 신기해서 댓글 달고가요 ㅎㅎ 저희애도 단거 잘 먹고 초록 잎채소 극혐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토핑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죽 이유식 하고 있고 육수쓰고 마지막에 먹기 싫어하면 단것 좀 먹이고 다시 마저 먹이고 있구요 ㅋㅋ 농도도 묽게!! 쌀 이외 재료는 걸리는거 없이 입자 작게!! 토롱이랑 저희 딸이 식성이 비슷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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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갈아 가며 먹이는것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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