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그소리듣고 남편있어서 울지도 못하고 마음속에 놔두고 있다가 어제 남편은 집에 가고나니깐 그런 생각이 다들면서 밤부터 계속 울었는거같아요ㅠㅠ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잘못 선택한걸까요...?
원래는 자분을 하고 싶었지만 초음파상으로 애기가 3.8kg으로 크다고 원장님이 유도나 제왕날짜를 잡아야할꺼같다고 하시길래 유도는 초산이면 실패할확률이 높다고 해서 제왕날짜를 바로 다음날로 잡고 애기를 출산했어요.근데 제왕한 당일?그다음날?저희엄마는 저보고 고생안하고 애기 낳았다고 바로 하나 더 만들어서 자분해라고 하시고 주변에서는 왜 제왕하냐고 자분하지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괜히 제가 유도안하고 제왕해서 잘못한거같고 눈물이 안멈추네요.진통없이 애기를 출산하게 죄지은거 마냥 그런느낌이네요...제왕 선택하게 잘못선택한건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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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의사가 제왕하라고 권해서 제왕했는데 다들 무슨소리 하시는거에요.. 자분 해야만 엄마인가요? 제왕도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심지어 더 위험한데... 상처받지말고 흘려들으세요 ㅠㅠ
아뇨~애가 크면 머리랑 어깨가 끼어서 위험해요! 그래서 제왕하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자분 고집했다가 애기 어깨가 골반에 걸러서 쇄골이 뿌러졌어요ㅠㅠ 저는 애기가 큰데 자연분만해서 나 때문에 다친 거 같아 며칠 울었어요 ㅠㅠ 애기가 크면 제왕이 정답인거 같아요 잘하셨어요!!
제왕도 진통 어마무시한데 무슨소리신지ㅜ8겹을째는데 안 아픈사람이 어딨나요...제왕하고나서 5년동안 자분 못 해요..힘주다가 자궁터집니다...그냥 흘려들으세요.5년터울인데 자분 안 된다해서 제왕했어요. 제왕이 더 위험한데 ;;;하반신 못 쓸 수도 있다 마취중 못 깨어날 수도 있다 등등 포기각서쓰고 수술 진행합니다. 복지관에서 받은 출산육아첫걸음책 안겨드리고 한번 보시라고하세요 거기 제왕출산있어요.말이면 쉬운 줄 아시나 ..요즘 시대가 어떤시댄데 자분힌던 제왕하던 산모가 결정 할 일이지 뭔 참견을;;둘째는 대신 임신해서 자분하시라하세요
세상에 쉬운 출산이 어딨어요…!!! 전 선택제왕 잡아놓고 자연진통 겪다가 제왕했는데요, 두 개 모두 겪어보니 정말 어떤 거 하나 고생없이 쉬운 출산 없더라구요..!! 너무 맘쓰지말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아무래도 저희 부모님 세대 분들이 약간 고리타분한 생각을 가지시기도 한 거 같아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

아고 두개다 겪으셨구나...저보고는 진통을 안느껴서 고생을 안했다고 하는거같아요ㅋㅋㅋㅋ제왕은 후불제로 고생인데...그걸 모르는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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