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남편님 어디계세요!!! 시댁식구들 컨트롤은 남편이! 힘드시겠지만 중간중간 사이다 좀 날려주세요 ~ 둥이는 엄마편이니까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출산 후 시댁과의 관계..
지난번에 출산 후 신랑과의 마찰(?)로 글을 한번 썼었고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고 많이들 공감 해 주셔서 힘이 나더라구요! 일일이 댓글을 달진 못했지만 댓글 달아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오늘도 어김없이(?) 시댁과의 갈등?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해요 출산 후 이런저런 이유로 신랑과의 마찰이 많았고 현재 시어머니나 형님(시누이)은 둥이들을 보러 자주는 안오시고 한달에 많아야 두번? (2월에 2번, 3월에 1번, 4월 현재까지 1번) 오십니다. 최근에 있덨던 일 2가지가 있어요 1. 시이모님과 신랑과 영상통화 중 시이모님 왈 "애기들을 왜 안보여준다니~~? 짜증나게!!" -> 이날 어머님도 형님도 시이모님댁에 계셨고, 어머님이 이모님께 애기를 안보여준다, 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으리라 추측 2. 지난 화요일 어머님과 형님이 오시기로 하셨고 어쩌다보니 시이모님도 함께 집에 오심 현관 들어오시면서 "왜 애들을 안보여줘서 날 여기까지 오게만드니~~" 그리고 1시간정도 있다 가셨지만 들어와서부터 가기전까지 애기들을 안고만 계심 그러면서 또 하시는 말씀 "애들은 엄마랑만 있으면 낯가린다~~ 그러지말아라~" -> 마치 시어머니가 나한테 하고싶어하는 말을 시이모님께서 대신 해 주고 있는것같은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애들을 안고계시면서 "함미네 갈까? 함미네 가서 살까??" 이러시는데 옆에서 시어머님 왈 (시어머니도 애기 1명 안고계셨음) "안대여! 엄마가 저얼때 안보내줘여!" ->ㅋ 마치 나 들으라고 하는 말 같았음 애기 낳고 시이모들이며 그렇게 애기들 보려고 하는게 맞는가 싶고, 시어머니도 허구헌날 애들 보고싶어하는게 맞는가싶고. 집안환경의 차이고 표현하는방법의 차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마음껏 애들 보러 오시라고 하고싶다가도 어머님이 와서 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면 그런 말조차 안나옴 그냥 한달에 한번이든 두번이든 아예 안오시면 좋겠음 (형님 혼자 오는건 괜찮음, 형님은 좋은 시누이임) 저만 출산 후에 이렇게 반감이 드는건가 해서요 문득.. 내가 너무 못됐나? 싶다가도 내 애인데 어머님이랑 형님이 같이 오시는 날이면 엄마인 나는 분유셔틀인것같고, 오시면 거의 안고만계시고 기저귀도 다 하시겠다 하고, 애들 밥시간이면 분유만 타달라하셔서 분유도 먹이고... 엄마인 나는 그냥 거실에서 멀뚱멀뚱.. 그래서 오시는게 더 싫은걸지도모르겠지만... 다른 시어머니들도 다 이런건가요...?
댓글
7
사람의 행동에 따라 마음이 달라지는데 참.. 단태아도 그렇겠지만 둥이엄빠들은 더더 공감할거예요 아이1명에 어른이 많이 붙음 붙을수록 좋은거.. 사람많고 애 많이 봐주면 때땡큐죠. 나 말고 다른사람이 분유도 먹여줘 기저귀도 갈아줘 얼마나 좋아요 그 동안에 내가 못했던거 할 수 있고 여유도 생기고.. 그럼에도 쨀리님이 안오셨음 좋겠다 생각이 드는건 분명 그분의 행동이 굉장히 잘못되었기 때문인데 그걸 당사자가 모르니...후하.. 너무 힘드시겠어요 육아로 몸은 몸대로 지치고 힘든데 시어머니때문에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저는 돌봐주는건 괜찮은데 말이 선넘는거같네요 아마ㅜ저라면 남편한테 불편한 부분을 이야기했을것같아요 난 이런게 맘이 상하고 불편하다 이런 말 들으면서 있고 싶지않고 남편이 알아서 말하고 이런말 못하시게안하몀 내가 말하겠다 대신 이쁘게 말하는거 기대하지 말라고할것같아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시어머니나 시이모나.. 못배우셨네...;; 곱게 말해줘도 좋아할까말까한데 왜 그리 기분 나쁜말만 하노.., 쨀리님두 시이모가 그리 막말해두 너무 생각을 시어머니까지 확장하시지말고, 시이모가 그러면 속으로 어우 저 못배워먹은 인간. 하고 생각을 차단하세요;; 뭐 둘이 그리 말했던 아니던 내 앞에서는 한건 아니니까 내 앞에서 한 소리만 듣고, 맘에 담지말고 개가 짖네 하고 흘리세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밑도끝도없음 ㅋㅋ
저도 지나가다 시댁 얘기에 공감 가서 댓글달아요! 진짜 말 이쁘게 하실수도 있는데 상당히 비꼬시면서 얘기하네용 ㅎㅎ 진짜 쨀리님이 못된거 아니고 시어머니가 유난 이시네요 저희 어머니처럼 ㅎㅎ 저희 시엄니랑 비슷해서 댓글달아요.. 쨀리님이 못된거 아니고 정상아닌가요? 저도 아주 혀를 내두를 정도네요.. 진짜 시 들어간 분들은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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