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즉각반응해주는게 신뢰, 애착형성에 좋다고 들었어요! 잠잘때는 분리수면하는데 졸려할때만 조금 울어도 혼자 침대에두면 5-10분이내에 칭얼거리다가 잠들어서 그때 제외하고 다른 요구가 있을때는 바로 반응하려고하는편이에요! 심심하다거나 배고프다거나 다른 이유로 울때는요~!
2023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 울 때 육아방침에 관한 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197일 아기를 둔 가정의 아빠 입니다. 와이프랑 육아방침에 관해서 서로 의견이 좀 달라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여 글 남겨요. 오늘 아침 아기를 거실에 두고 설거지를 하는데, 아기가 울기 시작 했습니다. (와이프는 약속이 있어 외출 준비로 바쁜 상황) 설거지는 5분 뒤면 끝나는데 아기는 찡얼대며 울기 시작한지 5분이 지났습니다. 배도 고픈 것도 같고 혼자 두어 짜증이 난 것도 같은 상황에서 터진 울음 입니다. 저는 우선은 말로 달래며 설거지를 마저 끝내고 우유를 줘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아기가 울면 설거지를 멈추고 달래주는게 먼저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큰 문제(다치거나 위험한 상황)가 없으면 좀 울더라도 부모할일을 끝내고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아이가 항상 우선이고 아이가 자거나 아이가 케어 중일 때 다른 일을 하자는 생각 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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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도 마찬가비구요! 기저귀는 위생적으로 두면 안좋으니 바로 갈아주는편입니다! 근데 집안일을 하다보면 바로바로 반응하는게 어랴울때도있죠ㅠㅠ 너무 빡빡하게하면 엄마아빠가 지치니 저희는 조금 유두리있게 하는편입니다! 저도 애기 칭얼거리면 엄마갈게~ 잠시만~~ 이러면서 말걸어주고 노래불러주면서 하던거 마무리 5분이내면 하고 가는거같아요! 강성울음이면 바로가지만요!
아기 성장단계별로 더 적합한 대응방식이 다를 것 같은데요, 돌 전 아기는 훈육보다도 애착 형성이 가장 중요한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울음으로 부모를 찾는 상황이라면 현재는 즉각반응이 맞는 것 같아요. 육아는 워낙 이게 좋아요 저게 좋아요 말이 많은 분야라.. 저도 다 본 건 아니지만, 논문 리서치 등을 통해서 육아상식을 최대한 과학적 근거있게 추천해주는 유튜브 베이비싸이언스 채널 추천 드려봅니다. 저는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육아에 정답은 없는것 같아용😂육아방식이 엄마들마다 다르고 엄마 아빠 각각 다를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함부러 말할순없지만~ uu마미님 댓글을 너무 잘쓰셔서 공감이 많이 가네용~ 전 이제 아가울음소리만 들어도 대~~충 멀해줘야할지 느껴지기에 아가가울면 금방가서 안아주거나 기저귀 갈아주다가도 이게 잠깐울다 말것같은 울음이면 저도 말만 해주면서 아가야 조금만 기다려줘~하고 집안일을 계속 하는경우가 있어용 ~! 아마 설거지할때 아가울음소리가 와이프입장에선 빨리가줘야했던 상황이었다고 생각들었으면 서운할수있을거같아용~ 부부든 친구든 가족이든 다 말로 설명 못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기에 오해가 쌓일수도있어 육아에 관해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수있지만 아빠보단 엄마가 육아를 많이 하기에 왠만함 엄마육아방식에 따라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제일 곁에서 내아이 많이보고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잘알고 내아이생각하는 마음이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더크고 소중하니까요 ㅠㅠㅠㅠㅠㅠ
음..저는 반대로 아내분 보다는 글쓴이분에 입장에 동의하고 그렇게 행동해요.위험하거나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요. 수면교육할때처럼 , 바로 달래지 않는 것이 울리는게 아니라 아기에게 스스로 진정하는 경험을 준다고 생각하고요. 가정이 돌아가려면 아기도 적응하고 부모도 아기에게 매달릴 것이 아니라 할일을 함께 해야한다고 봅니다. 육아에 얽매이지 않아야 아기도 건강한 가족 구성원으로 자라지않을까요.?

22222
저희 집이랑 분위기가 같네요~ 와이프 입장과 같은 태도인 저는 그런 남편보면 조금 이기적인가~ 본인이 우선이네, 나는 아기가 우선인데~ 이런 섭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ㅎㅎㅎ 말로 달래질 시기는 아직은 아니기는 해요~ (아기가 뭘 알아야 그게 되더라고요🤣) 저도 첫애가 7살인데 적당한 훈육과 인내의 과정이 필요한 시기부터는 충분히 기다려주거나, 때로는 무관심으로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한답니다☺️ 울음소리를 잘 들어보면 부모의 온기가 필요한 울음인지, 불편을 해소해달라는 울음인지, 그냥 투정이라 조금 시간 둬서 스스로 그칠 울음인지 각자 느껴지는 그런게 있을거에요~ 요 시기는 부모가 무조건적인 사랑과 신뢰를 주어 애착을 탄탄히 쌓아주는게 좋지않을까 해요☺️ 오롯이 내 품을 쏟아붓는 이 시기.. 정말 금방 가버린답니다~ 엄마, 아빠 둘 다 각기 다른 사람이고 다른 생각을 갖고있으나 아이를 위하는 마음만은 같으니 방식이 달라도 정답은 없으니 강요하며 싸우지마시고, 조금은 서로 이해해주고~ 부탁 들어준다 생각하면 편할 것 같아요☺️ 저는 막냉이 울음소리 잘 들어보고 즉각 달려가거나, 기다려보거나, 제가 안을 상황이 아니면 남편보고 가서 안아달라 하며 명확한 기준은 안두고 상황에 맞춰 키우고 있어요☺️ 저는 남편이 저와 같이 예민하게 아이에게 반응해주길 강요하지 않고 남편이 필요할때 부탁하는걸로 만족하고요, 남편도 저와 입장은 다르지만 부탁받는대로 이견없이 따라주어 서로 부딪힘 없어요~

육아 선배님의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육아휴직으로 오랜시간 함께 생활하다보니 사소한 부분에서 의견차이가 많이 생기네요. ㅎㅎ 아이에 무관심한게 아닌데.. 와이프는 글쓴이님 생각과 동일한 것 같아요. ㅎㅎ 제 생각은 좀 접어두고 따라주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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