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첫째 아들 임신 중인데, 지인이 어떡하냐 성별이 바뀔 일은 없는거냐~ 둘째도 아들이면 어쩌냐~ 하는데 진짜 기분 너무 나쁘더라구요ㅠㅠ 물론 첫째로 딸을 원하긴 했었지만 막상 아들인거 알고도 행복했는데... 남이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기분 나쁘신거 너무 공감돼요ㅠㅠㅠㅠ
2024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친구에게 성별오픈 후 기분나쁨..
아들쌍둥이를 품고 있는 산모입니당~ 저는 아들쌍둥이어서 좋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고, 오늘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한테 성별 오픈을 했어요:) 근데 고생문이 열렸다는둥, 막 굴리며 키우면 된다는둥 그런 소릴하니 어이가 없고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심지어 이제 갓 연애 시작한 미혼친구입니다 얘 남자친구도 말할때 필터링 없이 말해서 기분 나빴던 적 있었는데 친구보고 참고 넘어갔는데 시간 지날수록 둘이 닮아가는 느낌도 드네요 모든 아기들이 그렇겠지만 귀하고 제 아이들 또한 귀하고 현명하게 키울건데 본인이 뭐라고 막 굴리며 키우란 얘기를 하는지... 참 기분이 안좋아서 서서히 연 끊으려구요 늦은 밤에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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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분 더럽져ㅠㅠ 이제 그 친구 그만 만나구 더이상 제 애기들 그런소리 안듣게 하려구요 웅이애기님도 아드님 잘품고 계시다가 순산하셔서 꼭 예쁜 아기 만나셔요♡♡♡
얼릉얼른 손절하세욤 ㅋㅋㅋㅋ 애낳고 키우다보면 멀어지는 사이는 많아요 아쉬워 마시구 좋은사람들 옆에 두시고 그사람들만 챵기며 살기도 바쁘답니다 ㅎㅎ

오오 저랑 완전 같은 마음이시네요!! 좋은 사람들 옆에 두고 그 사람들만 챙기며 살기도 바쁜 세상:) 그 친구는 미련없이 떠나보냈습니당ㅎㅎ 감사해요!!
선넘네요 어차피 육아하시면 미혼친구 멀어져요 공감도 안되고 만나기 힘들어요

저만 선넘는다고 생각한거 아니네요:) 어차피 서서히 멀어질 관계 이번 기회 통해서 마음정리 되어서 오히려 잘됐다 생각하려구요
미혼이라ㅡㅡ생각없어 그래요 귀닫아버리세요ㅠㅠ

그러게요~ 너무 배려심 없다고 느껴졌네요ㅠㅠ 그 친구와는 손절입니다
거슬리게 말하는 친구 저도 있었어요 생각없이 말하는구나 했는데 그런사람은 없더라고요 다 질투하거나 일부로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런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답인거 같아요 ㅠㅠ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나중엔 잘했다 싶으실꺼에요 화이팅!

맞아요 부러워두 참 말을 못되게하는 재주가 있구나 싶어서 더이상 연락안하려구요:) 순산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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