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 균같은건 소독하면되지만 방사능은 방법이 없어서 격리해야하지 않을까요ㅠㅠㅠ 걱정되시겠어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의료계 종사자 그외에 각방쓰시는분들 계신가요
임신 10주차 조금넘은 예비맘입니다 신랑이 의사여서 종종 방사능이 있는 주사나 감염환자들 코로나는 기본이고 피부괴사 등등 여러 위험요소에 접촉하고 오는데요 물론 마스크랑 장갑도끼고 수술할때는 보호장비를 다 한다고는 하지만 수술이 많기도하고 본인 스스로도 걱정이 많네요 성인한테는 괜찮지만 태아나 애기들한테는 치명적인 것들도 많이 보인대고 ㅜ 그래서 따로자는게 좋을것같다고하는데 아직 신혼기간이 몇년 되지도 않아서 같이 자고싶은 맘이지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ㅜ 혹시 의료계 종사자 배우자나 본인 이신분들은 어떤식으로 하시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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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이 수술하는 의사인데,,,전혀 의식도 못했고 남편도 그런 말을 한 적도 없어서 몰랐네요ㅠㅠ 남편 친한 같은 전공 의사분은 부부가 의사인데도 지금 셋째 가지셨고, 종종 보기도 하고 연락도 하면서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듣는데, 한 번도 따로 자는 게 좋겠다고 얘기 들어본 적 없어요…사촌동생도 수술 많은 전공 의산데, 거기도 와이프가 임신 8개월차거든요. 얼마 전에 사촌 동생네 부부 만났을 때도 그런 얘기 전혀 없었어서…그래도 산모가 정서적으로 편안한게 제일 중요한 것 같으니 찜찜하시면 남편분이랑 잘 의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간호사였습니다. 결혼초에 직장 다니고있었고 유산했지만 임신초기였어요. 한참 코로나 시기였구요. 퇴근하면 깨끗하게 샤워하고 컨디션 괜찮으면 같이 자고 먹고 했구요. 좀 피곤하거나 목이 아프다거나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격리하듯 각방쓰고 그랬어요. 근데 남편이 못참고 부비고 껴안고 그래서 같이 동시에 코로나도 결려봤습니다ㅋㅋ 지금은 퇴사하고 편안하게 같이 자고먹고 하는데 재취업하면 컨디션 봐가면서 유동적으로 하려구요. 저두 일하면서 가래, 침, 대소변도 만지고, 독한 약제도 만지고 하다보니 손도 벗겨지고 걱정되더라구요. 옷이나 유니폼도 제꺼 분리해서 따로 빨았어요. 의료계 종사자 중에서 환자와 직접접촉이 많은 직종이라면 당연히 걱정된다고 생각해요. 서로 얘기해보시고 아기 신생아 지날때까지만 조심하시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부부인데 계속 각방쓰는건 누구 한명은 힘들지않을까요?
전 그런건 아니지만 따로자요 제가 좀 예민해서 그런지 신랑 코고는 소리에 자주 깨고 불편해서 신랑은 거실에서 저는 방에서 자요 (대신 방문은 열어두고자요 신랑이 혼자 거실에 있으면 무섭다해서 ㅋㅋ) 14주부터 따로잤는데 지금16주인데 넘 잘자욬ㅋㅋ첨엔 저도 조금 그랬지만 신랑도 좀 섭섭해 하는거같았지만 금방적응해서 잘자요 신랑이 저녁에 설거지하고있으면 뒤에서 많이 안아주고 뽀뽀도 수시로 해주고 해여ㅎ
신랑분 선배님들께 여쭤보는게 좋을거같아용! 같은상황에 어떻게 지내셨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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