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국에서 출산 예정인데 중국은 조리원을 가던 가기전 병원에서건 24시간 모자동실을 하는 곳이 더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엄마가 한국에서 오신다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 😭 저도 정유미쌤 영상 보면서 맘 다잡는 중입니당 화이팅!!
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24시간 모자동실 조리원
하정훈 정유미 유튜브 채널도 좀 보고 모유수유하는 엄마들 채널도 조금씩 보다보니, 24시간 모자동실에 대한 욕심반 호기심반 하는 마음이 생겼는데요, 그래서 분만담당 교수님과 상의해서 24시간 모자동실 조리원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사실 조리원에서는 24시간 모자동실을 전면에 내세우지는 않는 편이라, 상담할때 “24시간 모자동실 허락해주시나요?”라는 질문부터 드렸어요. 제가 사는 구를 포함해서 한 8개 구에 제 예산에 맞는 조리원(28곳)을 골라서 차분하게 확인했는데 그 중 2곳에서 24시간 모자동실과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받았어요 :-) 지금 열심히 관련정보를 찾고 마음가짐도 준비하고 있는데 많이 어렵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잘 될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볼 생각입니다. 아기를 남들과 비교해가면서 키우지는 않겠다는 마음이고, 그와 동시에 부모의 몸과 마음을 갈아넣고 불사르지는 않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24시간 모자동실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힘든 시기가 지난 이후의 육아가 좀 순조롭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각오했습니다. 어렵더라도 도전해보려고요! 잘 해낼 수 있겠지요? 24시간 모자동실 선택한 베동님들께 깊은 응원을 전하고 싶습니다 🐣 혹시 제게 조언이나 격려를 해주실 선배 엄마 아빠들께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19

아 나무모님 정말 반갑습니다. 한국식 조리원이 외국으로 수출된다고는 하지만, 정작 아기와 함께 밀착해서 첫 육아를 시작하는 시기는 확실히 외국이 그 시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준비 잘 하셔서 분만후부터 어머니오시기 전까지 모자동실 잘 해보시고, 어머니께서 중국 도착하시거든 또 좀 더 도움을 얻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순산하십시오! :-)
멋져요 ㅎㅎ!! 저는 조리원안가고 산후도우미님 도움받으려해요! 아기랑 집에서 얼른 적응하고싶기도하고...어차피 붙어있을거라 집에좋겠더라구요 ㅜㅜ 냥님들도 계셔가지구..ㅎㅎㅎ 돌아오지않을 아기시절. 즐겨보자구요..🥹

오 그 방법도 좋습니다 아기가 출산 후에 곧장 집으로 오면 엄마 아빠와 함께 산후도우미님의 도움받아서 집에 훨씬 일찍 적응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엄마에게도 제일 마음 편한 곳이 바로 집이니까요! 24시간 모자동실, 차근차근 챙기셔서 꼭 잘하실 것을 믿습니다! 힘내십시오, 기욤뚝딱님! 우리 모두 할 수 있다!
응원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낳을 예정인데 어제 안내 들으니 아기 낳고나면 엄마한테서 단 한 순간도 떼어놓지 않을거라는걸 무척 강조하더라고요. 심지어 체크업하고 비타민K 놔주고 이런것도 다 간호사가 내려와서 엄마랑 같은 방에서 엄마 앞에서 한대요. 한국은 아기 낳으면 신생아실에 보통 데려가나요? 드라마 보면 그렇게 하는것 같던데. 엄마가 쉬지 못 할 수도 있지만 처음 세상에 태어난 그 순간부터 오롯이 같이 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글쓴님도 화이팅이에요!!

오 24시간 모자동실을 기대하고 계시는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자료를 찾으면 찾을수록 엄마에겐 2-3주지만 아기에게 긍정적인 애착형성을 할 평생의 시간이라는 말에 점점 더 공감이 갑니다. 초산이라 경험이 없는 엄마이지만 분만담당의나 간호사, 조산사, 그리고 부모님의 조언을 잘 종합해봐야겠습니다 두줄인가님, 같이 해봅시다! 꼭 힘내십시오 :-)
저도 도전할생각입니당! 전 미국에서 한국 조리원갈수도 못갈수도잇지만 어차피 미국은 모자동실 내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두렵지만 힘낼게요 같이 해봐요!!

아 뮤뮤마미님, 미국에 계시는 엄마들은 모자동실을 기본으로 생각하시는 엄마들이 많아서 유튜브에서 참 많은 영상들과 후기들 보고 있습니다. 꼭 한번 도전해보십시다. :-) 순산하십시오,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 남편이 미귝인이라 그런가 오히려 어떻게 남을 믿냐고 부정적이더라구요 자기아이는 자기가 책임진다는 인식이 강한거같아요!

오 그 말씀도 이해됩니다. 일반적인 조리원에서 모자동실이 두 시간정도 배정되면 그때 육아를 위한 일정한 교육이 진행된다고 하기도 하는데, 신생아실에 마냥 아기를 두기보다는 제가 머무는 곳에서 좀 더 긍정적인 애착을 형성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큽니다. 남편과 뮤뮤마미님 육아에 대한 철학이 통하시는군요, 멋집니다!
저도 아기와 계속 같이 있고 싶어서 조리원 취소도 고민했었는데 일단은 취소 안하고 24시간 모자동실로 생각하고 있어요! 하다가 힘들어서 포기하더라도 시도는 해보고 싶어요. 임신기간 내내 느낀게 입덧때문에 고생중인 사람한테 아기 나오면 더 힘들다던가, 태동 느껴져서 신기해 할 때 나중 되면 아파서 힘들다 등등 거의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는 거였어요. 모자동실이나 모유수유 얘기해도 그런 반응 나올게 너무 보여서 가족한테만 얘기하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려 합니다. 응원까진 안바래도 사기 꺾는 멘트는 이제 지쳐서 남들한텐 말 안하려고요...! 저희 잘 할 수 있을거에요! 같이 화이팅해봐요 :)

맞습니다 어비스님 무엇인가을 이해하기전에 또는 자세히 알기전에 여러 방향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이 올때 참 대응하기 어렵지요. 차근차근 준비해서 엄마와 아기에게 주어진 주도권을 잘 활용한다면 꼭 잘 되실겁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순산하십시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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