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없이 오시는분이..오늘은 말도없이 안오시길래 오늘은 안오시는갑다..하고 혼자 목욕도시키고 수유도 잘하고있는데 오후늦게서 톡와서는 곧갈테니 애 목욕 늦게시키자고..이미 다햇는걸요 어머님...ㅋ오늘도 실컷 안아만 보고가셨습니다~우래기 땀띠나겠어요~~🤗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시댁에서방문
아기태어난지 47일정도됬는데 시댁에서 얼마나 자주 아기보러오세요? 집이랑 시댁이랑 차타면 10분안,걸어서 30분 거리인데 일주일에 한번씩오시는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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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이요?저흰 58일되는애기있는집인데 시댁에선 차로5분,문턱이 닳도록오십니다..그나마 산후도우미계실적에는 눈치봐서 몇일에한번오셔서는 굳이 자는애를 눈떠있는거보고싶으셔서 애이름 크게부르면서 건드시고..주말에도 오전에오셔서 오후늦게까지 안고끼고..도우미끝나고는 매일오세요 그것도 오시는,가시는시간이 일정치않으시고 본인 마음대로시고 맞벌이부부라 낮에 사람이있어야될일이 종종있어서 집 키를 드렷었는데..그걸로 요즘은 벨도 안누르고 벌컥벌컥 들어오십니다..이젠 애가있으니 키 돌려달라 말도못해요..암튼 맘대로 오셔서는 내가엄만데..안아보지도 못할정도로 끼고계시다 목욕까지 시키고 가세요..봐주시는거좋죠..근데 안고 먹이고 씻기기만하시지..분유타는거 목욕물준비,젖병설거지등등 허드렛일 제가 다해요 밥챙겨주러왓다면서 반찬은 챙겨오시는데 오자마자 밥은무수 2시간넘게 애만보시네요..누가 엄만지모를지경이예요..진짜 저는 낳기만한 대리모인건가..하는생각이 들정도로..거기다 초반에는 라떼도 심했어요..요즘 그나마 수유텀 지키시지..10년만에 본 첫손주 보고픈마음은 충분히알겠고 너무 시어매욕만 하는거같지만 평소엔 진짜좋으신 분이거든요..원래성격이 미리 약속안잡고 당일에 갑자기 지르는 성격이지만 너무 좋으신분인데 손주보고 본성격이 나오신건지..애엄마노릇하려하시는게 너~~무 싫습니다 진짜진짜 차라리 혼자보는게 낫겟다싶을정도인데..그럴수없으니 차라리 계속가르쳐드려서 못미더워도 애혼자 맡기고 저는 혼자외출이라도 나가보려합니다ㅠㅠ

깊은..공감합니다 허드렛일은 내가 다하고 밥..목욕..어쭈쭈만 하시다 가시는..
3개월전까진 안 보시기로해서 아직 못보심요(백일해주사 안 맞으실거라하셔서 안 보여드림)
저희 시댁 걸어서 5분거리 같은 아파트 다른 동이에요 아기 데려오고 초반에 어머니가 집에 몇번 오셨는데 제가 불편해보였는지 집에 방문는 잘 안하시는데 가끔 남편이랑 아파트 산책하다가 들리면 아기 곤히 자고있는데 깰것같다고 박수치고 들어가자고 과일먹고가라고 애기 두고가라고 하는거 너어무 불편해요 예뻐해주시는 마음 너무 좋은데 그냥 괜한 자극 주지않았음 좋겠고 뵈러갈때마다 저는 안중에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ㅋ 남편이랑 둘이 놀고오라고 봐준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못미덥고 아기 볼때마다 나때는 꽁꽁싸맸는데 그냥 용쓰는건데 응아하나 텐션 높아지고 라떼라떼 하시고 아 너어무 불편해요ㅠㅠ
57일차 애기를 둔 엄마에여 시댁은 멀고 직접 운전이 힘드셔서 저희가 한번 애기데리고 간적있고 반대로 친정이 가깝고 운전도 하셔서 자주 오십니다 그래서 전... 저희 부모님도 그만 오셨음 좋겠어요...ㅠ 한번은 피곤해서 친정부모님께 오지말아하니 엄청 아쉬워하시더라구요 저도 맨날봐도 예쁜아기, 양가어른들은 얼마나 많이 보고싶으시겠어..라는 마음으로 얼마전 애기데리고 편도 2시간 2박 3일로 시댁 다녀왔습니다 나만의 아가가 아니라 온집안의 아기라고 생각하고 오시고싶으시다면 말리지않고 참고있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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