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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너무 서럽네요

임신한 아내가 어디로 데리러 와달라고 했다가 본인 힘들다고 불만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길래 너무 화가나서 당신같은 남편 필요없다고 하니깐 그후로 저한테 말한마디도 안걸고 원래 출근길에 태워줘야하는데 먼저 나가버리네요 ㅋ 하아.. 원래 연애때도 싸울때 먼저 연락하는 성격이 아니엇어요 제가 답답해서 며칠후에 먼저 연락하고 그렇게 풀었었죠 이번 기회에 누가 이기나 해보자 그러고 싶다가도 뱃속에 아기때문에 그냥 또 내가 먼저 풀까 하다가도 너무 열이 받고 ㅠㅠ 친구한테도 말하기 싫고 여기에 말하는게 제일 편해서요 ㅠ

댓글

20

  1. 저희집남편이그래요!! 이제 그러려니하고 아들이다 생각코 잘 달래면서 얘기해요ㅜ 어짜피 욱하는 성격이라 못고쳐요ㅜ 조근조근얘기하면 조금있다가 바로 사과하더라구요

  2. 넘서럽져ㅠ 즤집남자는 첫째임신때 냉면먹고싶다니까 바쁘다고 혼자 택시타고가서 먹고오라더니 둘째임신때 첫째가 심하게 아파서 놀래서 전화했더니 바쁘니까 119부르던지하라고 끊길래 오만정 다떨어지고 그냥 돈벌어주는사람으로 생각하고 사는중이에요

  3. 남편분 혼구녕이 나야겠네요! 임신한 아내 힘든데 데리러올수도있지! 그리고 출근을 원래시켜주는데 안시켜주면 더힘든데! 애기가있으니 마음은 남편이 풀어줘야지요! 산모 스트레스받음 자궁수축와요! 남표니! 퐁력쓸까!? 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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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위로가되네요 진짜 베동분들이 젤 위로가되요 감사합니다 흑 ㅠㅠ

  4. 저희 부부의 룰이있어요~ 크게 싸우든 작게 싸우든 하루를 절대 넘기지 않는다! 하루가 지나면 감정싸움으로 변하는거같아서 연애 초반부터 그렇게 정했어요..!!그래서 거의 안싸우고 바로바로 화해해요~누구든 먼저 미안해라고 하면서 대화로 풀어요! 물론 임신중이라 호르몬때문에 서운하고 평소보다 더 예민하시겠지만 이번은 먼저 다가가서 대화시도 해보세요..!!신랑도 그러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ㅠ이유없는 싸움은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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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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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말을 걸면 지는거라 생각하게되면 다가가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냥 우린 생각이 다른 사람이고 맞춰가는중이다!라고 생각해보시고 더럽고 치사하지만 이번엔 내가 한번 맞춰줄께~라고 생각하시고 대화 해보세요!!!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용🙏🙏♥️

  5. 저는 남편이 뱃속 아기랑 저랑 신경안쓰듯이 행동하면 바로 말해요.. 아기랑 나보다 지금 당신이 더 중요한거 같다고 당신보다 작고 힘없는 우리 둘이 안쓰럽다고 그러면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남편도 임신한 아내, 뱃속의 아기가 처음이라 매순간 우리를 느끼면서 생각하면서 행동하기는 어려울거 같기도 하구요… 저도 태동이 크게 느끼기 까지는 아기가 있다는 생각하지 않은 날도 있으니까요 계속 상기시켜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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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저도 그 생각도 해요 남편은 더 그런거 못느끼겠죠..그래도 벌써 3일이나 지났으면 본인이 임신한 아내한테 너무 했구나 반성할줄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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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이 지났어요? 흠.. 저는 안찌맘보다 성격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하루도 못기다립니다 그럼..엎어버려요 난리 난리 치는데 3일이면 대단하시네요.. 움직여보셔도 될거 같은데요? 상기시켜줘보시고 그래도 사과나 대화안하면 이건 안찌맘이 다른 스탠스를 취하셔야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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