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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베동

/ 자유주제

임산부석, 영유아동반 자리양보

다들 안 좋은 경험만 많이 하신 것 같아 좋은 경험도 공유해보려고요 저는 6-7개월 정도까지 서울 지하철, 버스를 타고 다니며 일을 했는데요 항상 뱃지를 잘 보이게 내놓고 빈 임산부석에 앉거나 임산부석 앞에 서 있었어요 그러면 10명 중에 2-3명 정도는 보고도 모른척하거나 아예 눈 감고 자고 있어서 비켜주지 않았지만 그 주변의 분들이 비켜주시기도 하고 임산부석에 앉은 사람에게 대신 뭐라고도 해주시기도 하고 다른 임산부님께 자리를 양보해주신 분이 임산부석 바로 옆자리에 앉아 계셨는데 저를 뒤늦게 발견하시고 또 다시 저에게 양보해주시며 요즘 임산부가 귀한데 못알아봤다며 둘이나 보아서 좋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틀 전에는 아기띠로 아기를 안고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 보았는데요 돌아오는 길에 퇴근시간이 겹쳐버려서 지하철 하나를 보내고 탔어요 그래도 의자 앞에 서 있을 수 있어서 아기는 밀리지 않겠구나 하고 서 있었는데 한 3-4자리 멀리 앉아계시던 양복 입으신 30대 남성분이 멀리 손을 뻗어 저를 부르시며 앉으라고 양보해주시더라고요 아마 집에 아기가 있는 아빠가 아니었을까... 집에 가서 아기한테 자리 양보해줬다며 아내에게 자랑스럽게 말해주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감사히 앉아서 집에 갈 수 있었답니다 세상엔 아직 따뜻한 사람도 많다는 것을 느끼며 저도 또 다른 임산부나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을 보게 되면 양보해드려야지 하는 마음을 되새긴 날이었어요^^

댓글

2

  1. 저도 지하철탈때 중학생정도 되어보이는 학생이 벌떡 일어나서 자기자리양보해주려고하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다행히 빈자리가 다른곳에 있었어서 거기 앉았지만 학생의 마음이 너무 감동이였어요♡

  2. 저두요 ㅎㅎ아직은 늘 비어있거나 양보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의외로 아주머니들께서 양보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아구아구 여기 앉아요~ 이러면서 일반석에 계신분들이 많이 비켜주셨구, 곧이어 임산부석에 자리가 비면 제가 글로 옮기구 다시 아주머니께 여기 앉으시라구 말씀드린 적도 많구요😊 그래서 지하철 타는게 막 두렵고 그러진 않아요. 모든 임산부들에게 이런 좋은 경험만 있으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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