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버시는거 아니세요! 아내분이 임신초기고 하다보니 지치셔서 쉬고싶어 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산전육휴를 미리 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사회생활이 적어지고 쉬는기간이기 때문에 용돈은 줄어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흰 맞벌이할때 부부각자 20만원이 용돈이였는데 제가 산전육휴 들어가면서 10~15정도로 낮췄거든용! (돈쓸일이 딱히 없어요ㅋㅋ) 쉬시는동안 2~30만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
자유 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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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휴직문제 고민
안녕하세요. 태아 8주된 아이의 아빠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휴직과 생활비 관련해서 와이프랑 다툼이 언쟁이 조금 있어 조언좀 얻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일단 저희 부부는 순수 현금으로 5천 정도 있으며 그중에 4천 정도는 묶여있는 상태이고 출산까지 사용할수 있는 목돈은 900만원에서 1천만원정도 있습니다 지금은 맞벌이을 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피곤해서 쉬고 싶다고 합니다. 근데 현실적인 부분이 금전적인 부분이라 얘기을 하면 제 벌이가 문제라며 자꾸 타박만 합니다. 문제는 제 벌이가 세후300정도 이며 저는 나이에 비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쉬고 싶으면 제가 일단 고정지출 제외하고 용돈을 20-30 만원 밖에 줄 수 없다 라고 하니 그건또 싫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와이프는 휴직을 내고 프리랜서라 유아휴직 수당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제가 어쩔수없이 쉬는대신 제 벌이로 사려면 실질적으로 고정지출 100만원정도 제외하고 나머지 200으로 생활비랑 용돈 생활해야 되는데 전보다는 하고싶은거 절약해야해야하고 용돈도 생활비 제외하고 20-30만원 밖에 줄 수 없다고 하니까 그걸로 어떻게 사냐고 하는데 뭐라고 할까요.. 그리고 정말 궁금한데 저는 만 28살이고 세후 300정도 벌고있습니다. 저한테 제 벌이가 문제라고 하는제 진짜 제가 돈을 진짜 못버는 편인가요? 돈때문에 좀 서럽고 자존심도 상하고 너무 힘드네여 저도 와이프도 너무 스트레스을 너무 많이 받습니다. 저는 제가 선택한 삶이라 어느정도 감내하고 살아가려고 하는데 와이프 딴에서는 조금 부족한 환경속에서 사는게 조금 많이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같아요 하고싶은거도 해야하고 먹고싶은것도 먹어야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와이프가.. 고정지출 -전세이자 50 -부부통신/보험비 50 외벌이로 출산까지 달에 실직적으로 쓸수있는 금액 : 2,000,000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댓글 하나하나 두세번씩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와이프도 내심 읽으면서 투정 부리지만 본인도 크게 느꼇을거에요. 항상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안산다 라고만 생각했거든요. 아마 크게 느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댓을읽고 저희 부부에 가이드 라인이 잡힌거 같아요. 다들 댓글 달아주셔서 한분한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참 돈이라는게 어렸을때 어머님 아버님이 돈으로 싸우는게 왜 그런지 이해을 못했는데 이제 나이들고 결혼하니 그 마음을 이제야 알것만 같네요. 일단 댓글 달아주신 방법처럼 저희 부부에게 맞는 소비을 일단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댓들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들 아이들 별탈없이 순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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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24살, 23살(남편)인데 상황이 뭔가 비슷하네요. 모아둔 돈도 비슷하고 남편이 연봉 4천정도 되고 달에 200정도 쓰는 것도 같네요 저도 프리랜서로 일 하고 있고 임신3개월때 그만뒀는데 소득이 없다보니 지출관련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 저도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해야하는 성격 ) 남편은 늘 돈 필요하면 말하라 하고 남편돈 받으며 한두달 생활해보니 정말 너무 미안했어요 ㅠ (이것도 스트레스) 결론은 저는 제 용돈정도는 제가 벌어야 하는게 맞다 생각이 들어서 달마다 재택으로 70-100은 벌고 있네요 호르몬때문에 말을 심하게 할 수도 있다 생각해요 그게 맞는 행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뜻대로 되는 몸상태가 아니니까요 대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많이많이 대화해보셔요
절대적게버시는거 아니시구요 남편월급400대인데 집 대출금230이라서.. 생활비를 벌어놓고 휴직하려고 9개월까지 일했어요(서비스직) 아내분이 힘드신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지하철타면 출퇴근 하시는 만삭 임산부들도 많습니다~그리고 목돈을 만들어 놓으니 이왕쉬는김에 피티도 받고 쓰고싶을때 쓸수도 있고 배우고싶은것도 배우고 좋아요
실질적으로 가계부, 금액을 적어가며 얘기해야해요. 임신초기 정말 힘들고 예민하기때문에 감정적으로만 대화하게 되거든요. 저 임신초기에 울면서 회사 다냤어요. 막달인 지금도 그렇구요.. 대신 일 외에는 다 엉망이에요 ㅋㅋㅋ 운동도못해서 돼지되고.. 와이프분 많이 이해해주세요
1월에 둘째출산한 40대 초반맘입니다. 적은 용돈으로 생활하기 싫으면 출산전엔 일할 수 있으면 계속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첫째임신땐 임신8개월까지 일했어요. 산후에는 각종 지원금으로도 충분히 생활 가능합니다. 출산전바우처카드100만 +출산후 바우처카드 300만원+출산후 들어오는 부모급여 매달100만원 +양육수당+지자체 각종 지원금 충분히 이것만으로도 애케어 가능해요. 비록 부모급여는 12개월까지이지만...애가 크면 돈이 더 드는 것 같네요. 그건 차근차근 준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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