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엄마아빠지금올라오셔서저희집에계시는데..왜이렇게힘들고짜증나는지ㅠ모르게었요ㅠㅠ호르몬때문인지..ㅜㅜ넘힘드네요ㅠ
2024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부모님 연락이 너무 귀찮아요.. 제가 불효자 같네요
결혼하고 신혼 좀 즐기고 경제적으로도 좀 안정된 후에 아기 가지려고 마음먹었고, 6년후 계획하고 감사하게도 아기가 금방 찾아와주었어요 부모님도 손주 언제 만들어줄거냐고 노래노래 부르시던분들이라 엄청기뻐하셨구요 제가 해외살아서 시댁은 한국에있고 연락도 잘 안하는데 저희 부모님만! 매일! 전화랑 문자로 오늘 밥은 잘먹었냐 먹고싶은거 있냐 있으면 말해라 입덧하는거 알고 걱정해서 그런거 알겠는데 귀찮아 죽겠어요.. 먹고싶은거있음 알려준다고 항상 말하는데도 맨날 전화..문자.. 피곤해서 잠들때도 많은데 연락때문에 깨면 짜증이 납니다 ㅜ 안그래도 전화 안좋아하는 편이구요 저희는 가게를 운영중인데 제가 임신하고 가게를 잘 못나가서 직원들한테 연락올까봐 폰 방해금지 모드같은것도 못해놔요 애기 가지면 부모님한테 감사해서 더 잘한다는데 저는 짜증만 더 나는거같아서 괜히 죄송하네요 ㅠ 근데 진짜 너무 귀찮아요 ㅠ 맨날 잘먹었냐고 똑같은거 물어봤는데 솔직히 못먹었어도 걱정할까봐 솔직히 말하지도 못하는데.. 필요할때 알려줄테니까 그만 좀 했음 좋겠어요 ㅠ
댓글
8

탈퇴한 유저
좋겠다 부럽다요~~ 난 엄마가 신경도안써서 서러운데 ...쌩고아같은느낌 ....

저도 양가에서 첫째인데 부모님들이 굉장히 자제하는게 느껴져요ㅋㅋ 신경안써주는 듯해 서운함이 들뻔했는데 내일도 반찬을 받으러 가는 현실.. 정말 호르몬이 문제인가봐요ㅎㅎㅎ
저도그래요 ㅎㅎ 첫째때는 매일 전화오셨고 첫째 지금 9갤인데 아직도 매일 영통 두번씩해요 그나마 7주넘은 둘찌는 덜 신경쓰는거같아 다행입니다만 첫손주라그런지 무진장 연락이와여 ㅎㅎㅎ
공감해요~ 호르몬 변화탓도 크겠지만 자묭님이 혹시 자주적, 독립적 성향이크신분은 아니실지...그럴수록 부모님의 과한 관심과 간섭 등등이 귀찮게 여겨진다 하더라구요. 제가 엄마와의 관계가 힘들어서 심리학이나 관련 서적,강의를 많이 보다보니 ... 부모와 자식은 독립된 주체이고, 성인 자녀가 어려히 알아서 잘할텐데 부모님이란존재는 왜 그리 걱정들이 많으시고. 말한마디에 서운해 하실까요.근데 그렇다고해서 미안해하거나 죄책감 가지실 필요는 없대요. 그런일로 정신과 오는 엄마-딸이 많다네요. 조곤조곤 말씀드려서 전화횟수라도 줄이는게 본인스트레스 더는데 도움되실것 같고, 너무 불효자라고 스스로 생각지 마시라고 글 적었어요 ^^

맞아요 ㅠ 제가 좀 독립적인 성격이라 뭘해도 혼자하는걸 좋아하고 간섭을 싫어하는 타입이에요.. 하지만 장녀다보니 부모님 챙기는것도 습관이 들었고.. 화목한편이라 부모님이 같이 뭘 하는걸 좋아하시는데 저도 좋지만 가끔은 버겁네요 .. 쥬1022님 말씀대로 좀 내려놓아야겠어요 연락 자제해달라고 둘러말해도 서운해하시는 티가나서 계속 신경쓰여 쉽지않지만요 ㅠ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게 친정부모님 마음인가봐요 ᵔ◡ᵔ 저희부모님은 저희집근처에 사시는데도 매일전화오네여 귀찮을때도있구여ㅜㅜ 이게 호르몬때문에 짜증이 주체가안될때도있는거같고 입덧있으시면 입덧때문에 예민해져서 그런거같아여 ᵔ◡ᵔ

저도 걸어서 10분 거리고 가게도 가까워서 정말 자주봐요 ㅠ 방금도 전화와서 먹고싶은거 없냐셔서 있으면 말할게 매일 안물어봐도돼~ 하니까 또 어휴 서운하려고 하네 이러네요 그러면 또 죄송하고.. 참다참다 말한건데 ㅎㅎ 똥깡님 말씀대로 호르몬때문에 짜증이 더나나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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