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때문에 그래요ㅠ 저도 별거 아닌걸로 수도꼭지 열리더라구요ㅠㅠ 남편한테 임신호르몬 때문에 이러이러한 부분이 서운하다 이럴 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털어놓고 얘기해보세요~ 저는 그때그때 다 얘기했고 임신어플 신랑도 설치해주고 아빠의 행동에 대한 어드바이스도 나오는어플이라 신랑도 주수마다 보더니 이제 좀 알더라구요! 저희 신랑이었음 그자리에서 조카 먹으라고 하고 지금 당장가서 방토사오겠다고 했을거예요~ 신랑들도 임산부의 신체변화 호르몬변화에 대해 공부해야해요!! 저희 여자들 혼자 임신한거 아니잖아요~~
2024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별게 다 서운해요..
임신 15주 됬는데 6주 후반부터 입덧이 심해서 14주까지 잘 못먹다가 조금 괜찮아져서 일반식쪼금 먹고 있어요~ 입덧하면서 5키로 정도 빠지긴 했는데 임신전부터 과체중이라 살찌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입터짐방지용 간식으로 방울토마토 싸가지고 다니거든요? 오늘은 언니네 가족들이랑 저녁먹는데 7살조카가 밥먹을때 안먹고 밥상치우니까 먹을꺼 달라고 징징거리다가 물어보지도 않고 토마토를 먹는거에요.. 그래서 그거 이모껀데 했는데 친정엄마랑 남편이 그냥 주라고 얘기하는데 괜히 우리애기꺼 뺏기는거같기도하고 너무 서운하고 화가나더라구요 ㅠㅠ 남편한테 서운하다고 얘기했더니 제가 잘못됬데요 조카가 먹을수도 있는건데 그런거가지고 그러냐는데 물론 어린애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들긴한데 자꾸 저만 두둔하니까 서러워서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살찐것도 피부과 치료받으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쪄서 밥도 저울로 재며 먹었어요.. 살면서 음식에 욕심부려본적 없는데 고작 방울토마토때문에 왜이렇게 서러운걸까요 ㅠㅠ 이것도 혹시 호르몬의 영향일까요?
댓글
9
저는 딸래미가 오디랑 산딸기 너무 뺏어먹어서 숨겨두고 없을때 먹는데 한번씩 현타오고 넘 치사하다는 생각이ㅜ
저라도 서운할 것 같은데요ㅜㅜ 입덧 땜에 힘든데 주변에서 이해 못해주는 게 더 서운하더라고요... 힘내세요ㅜㅜ 그래도 안정기 접어들면 조금 호르몬이 안정되는 것 같더라고요
"조카 그냥 줘 괜찮아. 대신 내가 바로 나가서 방토 한박스 사올게" 정도는 말하고 뭐라해야하는거 아닐까 싶은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남편이었으면 ^^... 한마디했을거같아요 서운해 너무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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