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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기분좋은 거절은 없는걸까요?

이제 아기가 81일차 입니다 50일 넘어가면서부터 슬슬 외출을 한답니다 오늘은 유모차를 끌고 동네 커피숍에 다녀왔어요 카페 사장님이 우리 아기를 보더니 요즘에는 아기보기 어려운 시대라면서 손깨끗하게 씻었다며 한번 안아봐도 되냐고 하시더라구요~ 우리 아기 예뻐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넘겨드렸는데 화장하신 얼굴로 아기 얼굴에 부비시더라구요ㅠㅠ 순간 당황했지만 아무말도 못했네요,, 그러면서 드는 걱정이 앞으로 외출하면 이런일이 또 생길수도 있을텐데,,, 또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은 잘 모르시고 아기 예쁘다고 뽀뽀를 하려거나 하실수도 있을텐데 그럴때 거절을 잘 못하는 제 성격이 정말 걱정이 됩니다ㅠㅠ 저와 같은 걱정을 하시는 베동님들 계실까요?

댓글

10

  1. 아오 그 사장님 완전 매너없네요 저도 거절 잘 못하는데 지인들이 애기보고싶다고해도 아직 접종안끝나서 좀만 더 있다가~ 요런식으로 거절해요ㅠ 흡연자도있어서요ㅠ 무튼 애초에 거절하는게 제 정신건강도 애기한테도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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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맞아요 제 정신건강을 위해,,! 애초에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ㅎㅎ 아기가 귀한 시기인만큼 아기를 더 소중하게 대해주는 매너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 네 없어요!!! (ㅋㅋㅋ) 엄마가 단호해지실 수 있게 저도 단호하게 말해봤어요. 아기 아프면 아기가 젤 힘들고 엄마가 젤 속상하쥬. 설령 남이 안아줘서 아픈지 확실치 않더라도, 혹시 그때 내가 잘못해서 아기가 아픈가? 하면서 자책하는게 엄마들이잖아요..??? 아기의 건강과 엄마의 마음 건강을 위해 조금 단호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좀 언짢아하더라도 친한 사이라면 대화로 잘 설명할수있고, 안친한 사이면 안볼수도 있으니까요..?? 맘편한 육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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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베동에 글 써보길 잘했네요 왠지 용기가 생기는 댓글들이애요 우리 아기의 건강과 제 마음건강을 위해 더 용감한(?) 엄마가 되어볼게요🫶

  3. 애기 피부가 예민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는 어떨..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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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기분나쁘지 않게 하는 거절을 연습해야겠어요ㅎㅎ

  4. 이건 카페 사장님이 넘 매너가 없으시네요....ㅠㅠ 먼저 조심해주셨어야하는부분이죠.. 다음부터는 아예 처음부터 아기가 아직 어려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거절하면 괜찮지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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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ㅠㅠ앞으로는 첨부터 거절을 해야되나 싶네요,, 거절을 잘 못하는 나자신,,ㅠㅠ속상하지만 우리 아기를 위해서라면 이런 성격도 고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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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같은 스타일인데..! 아기를 위해서는 엄마가 변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용ㅠㅠ 엄마가 첨이니 ㅎㅎㅎ 같이 화잇팅해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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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자요,,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아기를 위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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