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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너무 유난인걸까요?

조가양막파수로 응급제왕으로 일찍 아기가 나왔고 주수가 모자라서 니큐에서 3주가량 있느라 아기를 거의 한달 다 돼서 봤어용.. 처음엔 직수는 생각도 못할정도로 빠는힘도 약했고 엄마 젖을 아예 물지도 않았거든요ㅠㅠ 요 쪼꼬만한 녀석이랑 한달 넘게 서로 으쌰으쌰해서 이제는 혼합이지만 직수도 가능하게됐어용! 근데 문제는 할머님 어머님 형님 전부 다 자꾸 애기를 떨어뜨려놓으려고해요. 형님은 사이도 안좋은데 계속 와서 등센서 달렸다면서 제가 불안해서 싫다고 몇번 말씀드려도 엎드려재우라 그러고 할머님은 애기가 잘 웃으면 싱거운 놈이라하시고 안 웃으면 웃으라고 애 다리 잡고 흔드시는건 기본이고 밥 숟가락도 겨우 드는 분이신데 제가 안보면 자꾸 아기 안으려고 하시고… 어머님은 가뜩이나 모유량으로 스트레스받는데 인간공갈젖꼭지라그러시고 애기 자고있으면 애기 보고 놀자고 깨우려고하시고… 남편은 제일 노답 제가 그런거 싫어한다고 몇번을 말해봐도 한번도 제지한적도 없고… 앞으로 길어야 1,2년 엄마 찾을텐데 제가 너무 끼고 사는건가요? 나중에 커봐야 방문닫고 돈이나 달라할텐데 다들 너무 서운해요…

댓글

34

  1. 절대유난아니에요 ㅠㅠ글읽는 순간부터 속이터져서 제가 다 화가나네요,,,,저도 뒤집어 엎었을거에오 남편이고 뭐고 시댁 어른이고 뭐고 내 아이 내가 알아서 잘 키우겠다는데 뭘 자꾸 왈가왈부들이신지,, 저희도 그래요 ㅜ 진짜 너무 공감되서 ㅅ같이 화가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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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ㅠ요번에 머리 좀 식히고 싶다고 전에 혼자 살던 집에 아기랑 둘이 가서 있다왔는데 남편은 그것도 싫다고 떨어지기 싫다면서 근처 숙소 잡아서 며칠씩 엉겨붙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가겠다고 울고불고해서 갔다오니깐 보고싶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그런말에 마음 약해져서 풀렸더니 또 똑같아졌네요 결국..

  2. 이런말 좀 그렇지만 진짜 미친사람들이네요;; 너무 화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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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왔는데 그래도 시어머니라고 카톡으로 죄송하단말 보내고 있는 제가 답답하네요..

  3. 남편네 식구들이 아주 무식하고 못배웠네요 남편이랑 대판 해서라도 못하게 해야죠 어휴 무식한 노인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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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끝까지 못하겠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정왓슴다^^

  4. 헐 ㄴㅍ은 뭐하시는거죠?ㅡㅡ 제일 나쁜건 ㄴㅍ인거같은데요 휴 저같으면 시댁에 아가 절대 안보여줄꺼예요 글읽는데 너무 화나네요.... 지금 엄마몸하나도 추스리라고 도와줘도 모자를판에 스트레스 폭격이네요;;;;; 정신건강을 위해 거리두시는게 어떨까싶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우리 아기도 행복하잖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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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아기 낳고 퇴원하자마자부터 계속 시댁에 붙잡혀있어서 어쩔수없었답니다ㅠㅠㅠㅠ

  5. 등센서도 맞는말이긴하지만 니큐에 오래있었고하니 엄마랑 충분한 정서적교감을 하는게 좋을것같아요!지금 아니면 언제 이렇게 끼고 살겠어요! 형님께는 영아돌연사증후군때문에 엎드려못재운다고 하세요. 그러다 큰일나면 형님이 책임지실수 있냐고, 저는 만에하나라도 무서워서 못한다고요. 할머님께는 아기 그렇게 흔드시거나 안다고 잘못해서 놓치시면 흔들림증후군때문에 아가에게 안좋다고 정말 위험하다고 하시고요. 웃는건 이제 배냇짓끝나가고 사람보고 좋아서 웃는거라고 00이가 할머니 얼굴보니까 기분좋아서 웃나봐요ㅎ 하고 그냥 입발린말 몇마디 해주셔요. 어머님께는 100일까지는 먹일수록 조금이나마 양늘어난다고 그리고 인간공갈젖꼭지면 어떠냐고 울애기가 정서적안정감을 얻는걸요ㅎ하시고. 아가자꾸깨우시면 어머님께 재우라고하셔요. 남편은 산후우울증 온거같다고..너무힘든데 너라도 내편 들어줘야하는거아니냐고 여기 너믿고들어와 사는거라고요. 저는 전화로 안부물으시는것도 가끔 꼬아서 들리고 짜증나곤하는데 정말 고생많으시겠어요ㅠ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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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ㅠㅠ결국 저 혼자 살던 집으로 왔어요 그와중에 남편은 떨어져있기싫다고 근처에 숙소잡고 혼자 배달시켜먹고 호캉스 하고있네용… 아기랑 둘이 있으면 힘들거라고 다들 그러시는데 오히려 둘만 있으니까 너무 평온해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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