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끼를 몇시몇시몇시쯤먹이나요?? 마지막끼니째 낮잠시간이랑맞물려버리면 여섯시근처에먹일때도잇나요???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오랜만에 돌아온 베동이네용ㅎ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삥뽕이 엄마입니다. 조리원 퇴원 후 지금까지 정신없이 육아하고 아기 잠자는 시간엔 집안일 하고 저녁에는 육아 공부하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보니, 베동에 뜸했네요 간간히 눈팅만 했었어요 ㅎㅎ 아기들 정말 다 많이 컸네요..! 이맘때쯤 아기들은 이런게 정상인지, 내가 잘 키우고 있는게 맞는지 정보는 너무 많은데 아기들마다 달라서 정답이 없다보니 처음 하는 육아가 너무 정신없고 힘들었어요 (다른 첫째맘님분들도 그러셨겠죠 ㅠㅠ) 그래서 이게 맞나 싶을 때 베동 오면 같은 개월수 아기들이라 그런지 아, 다행이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구나 하고 안심되고.. 다들 고군분투 하고있는 모습을 보니 전우애도 샘솟더라구용ㅎㅎㅎ 다들 건강히, 또 열정적으로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간만에 근황을 전해봅니당.. 저희 아기도 200일을 넘기고, 어찌저찌 예쁨 많이 받으면서 자라고 있어요.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지만, 또래 개월수에 비해 좀 작은편에 속하는 아기에욤 ㅠ (하지만 작아서 더 귀엽지..!) 기질 자체는 순하지만 외부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예민함도 가지고 있어요. (겁이 많아용 ㅠㅠㅎㅎㅎ) 아빠닮아서 잘 먹는 편이라.. 헛구역질 하면서도 이유식을 80이상 항상 싹싹 비워서 먹어준답니당.. 삥뽕이는 6개월 처음 이유식 할 때 부터 2끼니 먹어서 요즘 3끼니 먹고 있어욤 :) 이가 빨리 나와서 100일 되기 전에 이미 아랫니 2개가 났고, 요즘 윗니가 나고 있답니당..! 저희 아기랑 비슷한 아기를 키우시는 어머님들이 꿀팁을 주시거나, 질문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것저것 성장기록(?) 남겨봤어욤ㅎㅎ 자주 놀러 올게용 다들 오늘도 육아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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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10시 오후 1시 ~2시 오후 4시 이후 이렇게 먹여요. 6시 근처에 먹일때도 있어요. 저희 아기는 좀 늦게자는 편이라서요 ㅠㅠ (아침에 연장잠을 자야하는 아기라..) 8시 전에 재워도 (7시 ~7시 40분쯤) 30분만에 깨서 9시까지 놀다가 자고.. 9시에 가깝게 재우면 바로 자거든요.. 그래서 그냥 8시 30분부터 재워서 저희는 6시에 먹여도 1시간 이상 놀다가 자기 때문에...ㅎㅎ.. 7시 전에 재우는 아기의 경우 보통 4시~ 5시쯤 마지막 이유식 시간인 것 같아요

근데 딱딱 맞춰서 먹이는 편은 아니고 비슷한 시간대 아이 패턴에 맞춰서 유도리 있게 먹이는 편이에요. 솔직히 아기 컨디션에 따라 좀 더 늦게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낮잠을 더 자고 싶어하는 날도 있는데 아주 과하게 자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좀 더 자게 놔두는 편이라서요. 간식을 사이에 먹고싶어해서 먹이고나면 밥 시간이 또 뒤로 밀리니까.. 정확하게 몇시 몇시 몇시 딱딱 나눠서 하지 않고 이때쯤 먹이면 되겠다 하고 컨디션에 따라 조절해용 ㅎㅎ
기여워요!!! 앜!! 삥뽕이 코니로 해바라기 했내용!! 이렇게 같은 턱받이로 내적 친밀감💕💕🤣🫣 이유식 저도 가끔 세끼먹이는데!! 설거지 빨래 전쟁이에요ㅠ 삥뽕이는 얌전하게 먹어유?!

나름 깔끔하고 얌전하게 먹어요..! 첫 이유식때부터 거부는 할 지언정.. 흘리는거 거의 없었고 여태까지 흘리는거는 없고 입 주변에 조금 묻는 정도라 손수건으로 쓱쓱 해주거나 다 먹고나서 얼굴이랑 손만 물로 닦아용! 소소한 반항으로는.. 실리콘 턱받이 먹방...(깔끔하게 먹어놓고 입안에 음식이 있는 상태로 실리콘 턱받이를 물고 핥고 난리나서 더러워지는건 피할 수 없는...) 손으로 입 비비기... 요정도...ㅠㅠㅠ 그래도 잘 먹어쥬는 편이에요. 주기 전에 아기새처럼 입 벌리고 적극적이진 않지만..ㅠㅠ(보고싶어요 아기새..) 그래도 수저가 가까워지면 입 벌려줘요. 먹기 싫어하는 티는 내지만요 ㅎㅎ..

탈퇴한 유저
오메 삥뽕이 미모 무엇!.. ㅎㅎㅎ💓 저희집 아들은 일주일전부터 이앓이때문인지 밤에 자다가 앓는 소리 + 샤우팅을 날리는데 같이 자는 엄마는 피곤해죽겠어요ㅠㅠ 6개월 접종갔을ㄸㅐ 교수님께서 또래보다 대근육발달이 빠른것같다고 하셨는데 그 말에 탄력받았는지(?) 자꾸 제 몸통이며 다리며 짚고 일어서려고 난리랍니다;; 그 순간엔 진짜 너무 아프고..(힘도 세요) 힘든데 잠깐 지나고보면 또 웃기고 사랑스럽고 그러네요ㅎㅎㅎ 하루가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오늘도 벌써 끝이 보여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

와 아들인데 대근육 발달마저 빠르다니..! 대단한데용..! 저희 아가는 대근육 발달이 굳이 따지자면 빠른편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또래 한다는 때에 하는... 늦지도 빠르지도 않고 그냥 평균같아요. 첫 아이다보니, 발달 늦으면 걱정이 많아지는데.. 힘도 세고 발달도 잘 하고 있다니, 너무 대견한데요..! :) 몸통이며 다리며 짚고 일어서게 몸으로 희생하며 발달을 잘 도와주셔서 그런가봐요 ^0^ 이앓이... 저는 진짜 100일부터 이앓이로.. 100일의 기절을 선물 받아서.. 180일까지 고생하다가 최근 괜찮아졌는데요.. (1시간 30분을 울다가 자더라고요.. 수면교육 따로 한것도 아니고 같이 토닥이고 어르고 달래고 자는데도요.....ㅠㅠ) 화이팅임돠ㅠㅠㅠ 이 나오고나면 또 그 귀여운 쌀알 보는 재미가 쏠쏠해영 ㅎㅎ
아기가 표정이 아주 예쁘네요!! 이유식 잘 먹어서 넘 부러워요 전 오늘 시판이유식 사봤어요. 요건 어떨련지,,,, 암튼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사실 저도 뭔가 식감이 안맞는지.. 맛이 없는것인지 ㅠㅜ 헛구역질 하긴 하는데.. 처음엔 거부가 심했어용.. 좀 적응 하니까 잘 먹더라구요 ㅠㅠ 부디 시판 이유식은 잘 먹길 바라요..! 시판 이유식 먹이다가 중기 지나서 후기쯤 되면 엄마표 쌀가루 베이킹 해주면 되지요!♡♡

탈퇴한 유저
삥뽕이 너무 귀여워요! 벌써 3끼를 먹고있다니 기특해라😍 햇살이는 아직 치아가 하나도 안나왔어요ㅠㅠ 정말 정신없으시죠 전 둘째인데도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요 ㅋㅋㅋㅋㅋ잘하고 계세요 육아에 정답은 항상 없는것 같아요 귀여운 삥뽕이 자주자주 놀러와서 보여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햇살이도 자주 보고 있어요. 아기 웃음이 정말 햇살 그 자체더라구용 ㅠ저도 둘째 생각이 있는데.. 아이 둘 육아는 어떤가요... 제가 4남매였어서.. 동생들이 많아 집이 항상 왁자지껄했었고, 어릴 땐 몰랐는데 커서는 형제가 주는 든든함이 있어서 그래도, 혼자보다는 둘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어떠신가용 ㅠㅠㅠ (사실 아직 낳은지 6갤밖에 안되다보니...자분의 고통이 생생해서 둘째 조콤 무섭긴 하지만용ㅎㅎㅎ) 둘이라 더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행복도 두배인가요...?? 첫째처럼 너무 어렵고 힘들지만 아기가 너무 예뻐서 매일매일 더 사랑이 깊어져서 매일매일 더 힘들어져도 그만큼 버틸 수 있어지나요..? 둘은 또 다르다는 말이 많아서 넘 궁금해용 ㅎㅎ


탈퇴한 유저
저는 사실 5살텀이라 나이텀이 얼마 안나는 형제들과는 또 다를수 있는데 사실 힘들긴 힘들어요 근데 너무너무 예뻐요 진짜 둘째는 사랑이에여 전 외동이라 진짜 꼭 많이 낳아야지 했는데 첫째가 예민한 아이었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외동으로 굳혔음에도 마음속으로 자꾸 둘째 생각이 있었는데 몸이 힘든건지 시기가 아니었는지 계속 둘째가 안생기더니 딱 그해 까지만 시도해보고 아님 둘째 안낳을거야했는데 생겼거든요 걱정됐는데 임신시기에 첫째가 혼자 놀고 자게해줘서(?) 많이 쉬기도 해서 좀 괜찮게 임신기간을 보낸것 같아요 신생아시기엔 진짜 힘들어서 울기도 했지만ㅋㅋㅋㅋ사실 전 첫째 하나 키우던 시절이 더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첫째가 정말 잠도 안자고 울음도 길고 힘들었었는데 둘째는 사실 첫째랑 같이 보느냐 좀 정신없기도 하고 해서 혼자 잘놀고(?) 그냥 눕히면 자고 하더라구요 약간 포기한건지..암튼 전 둘째낳고 없던 셋째생각도 나서 남편한테 셋째 이야기도 가끔해요ㅋㅋㅋㅋㅋㅋ힘들긴 힘든데 ㅋㅋㅋ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분명 더 힘든데 괜찮다면 그만큼 아기가 주는 행복이 커서일거에용 ㅎㅎ 저도 신생아기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울었는데...ㅠㅠ 신생아기 지나고나니까 아기 뒤집기 시작하면 더 힘들다.. 걸으면 더 힘들다.. 자기 주장 생기면 더 힘들다.. 먼저 아기 키우신 육아 선배분이라던가..주변에서 그런 얘길 계속 하셨었는데.. 누워만있을때가 편한점도 있지만 육체적으로 더 힘든대신.. 갓 나왔을 때 보다도 제가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더 커져서 그만큼 또 견딜만하더라고요.. 힘들지만 보물이 둘이나 되니까 그만큼 행복해서 그런게 아닐지, 제 뇌피셜가설에 점점 힘이 실리네요...!!!ㅎㅎ 써주신 글을 보고 둘째에 대한 생각이 더 긍정적으로 설레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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